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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3 21:47
억제기 안친것도 미스고(스프링때 앞이 그렇게 하다가 졌었던거랑 오버랩)
미드 밀고 기어코 또 미드가는(그리핀 전이랑 오버랩) ...재미는 있었는데, 아쉽긴하네요. 이런 경기 놓치면 선수들 미련이 계속 남아서 집중못하고, 그걸로 3세트도 패망하는 각 나올지도..
18/06/23 21:50
결국 넥서스뿌개기 실패에 대한 상황을 볼 수 밖에 없는 건데,
이게 베테랑이 없는(혹은 부족한?) 팀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보입니다. 이게 경기력이 좋고 매우 하이텐션인 날은 선수들도 흥에 취하거나 자신들의 전투력을 오판하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는데 이걸 베테랑들이 정확한 판단으로 억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서 넥서스를 3명이서 치는 판단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두명 끊은 시점에서 적당히 타워밀고 바론을 먹든, 3대지 스탯을 쌓든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많았어요. 다른 강팀이라면 웬만하면 저런 선택 안할겁니다.
18/06/23 21:51
근데 저게 진짜 막상 닥치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선수들이 있나보더군요 아프리카가 스프링때 KSV전 저렇게 졌는데 나름 경험 많고 롤드컵까지 나가본 스피릿 존끄 둘이 실수해서 그경기를 졌죠....
18/06/23 21:52
애초에 쌍둥이깨고 끝내러가자는 콜을 했으면 5명이 다쳐야죠..
그 콜이 잘못됬더라도 일단 하자고했으면 5명이 같이해야지 왜 누군 싸우고 누군 넥서스치고..
18/06/23 21:58
이런장면 경험한 팀팬으로써 아프리카도 스프링 ksv전 저렇게 2세트지고 3세트도 졌지만 그 경기 이후 경기력과 팀웤이 급상승했는데 한화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3세트도 모르구요
18/06/23 22:01
와 저거 억제기 앞 한타에서
기인 다리우스는 진짜 살아움직이는거 같은 ;; 제 다리우스랑 너무 다르네요 드리프트 치면서 도끼 여기저기 꽂아넣는 느낌이네 진짜
18/06/23 22:13
사실 저도 동준좌처럼 지금 이렐은 함정픽이라고 봅니다. 크크 이렐로 이기는건 그냥 이렐하는 팀이 잘해서 이기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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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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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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