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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2 19:34
블라디 슈렐 / 카시 여눈 단계라서 순간적으로 아이템 차이가 확 나는 구간이 왔는데 RNG가 그걸 이용해서 이득을 꽤 많이 보네요.
18/05/12 19:37
음 근데 플레임도 이야기했듯 마라샹궈의 움직임이 영 아쉽네요. 아무리 올라프라지만 계속 갱각만 보는 느낌. 오브젝트 취할 타이밍 충분했는데
18/05/12 19:44
지금 뭐 rng는 너무너무 유리하죠 블라디는 이미 괴물에다가 드래곤 착착 다 쌓여가고있고..
타워 1차 다돌려깍았는데 하나도 내주지도않았고...
18/05/12 19:53
에보스 조합을 보면 전형적인 '강팀'의 밴픽이죠. 특히 미드 카시 원딜 이즈를 한경기에 쓰는건 개인기량에 대한 자신감이 없이는 리스크가 엄청 크기 때문에 잘 안하죠. 그런데 에보스는 했고, 제대로 응징당하네요 크크...
18/05/12 19:57
사실 강팀의 밴픽이라기보다는 자국리그 주력픽들이라.. 그냥 잘하는거 하자라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플레이인에서도 저픽들 애용했고 어제도 탑오른 미드카시 원딜이즈 하더라구요. 오히려 챔프폭 문제라고 봐야겠죠..
18/05/12 20:02
MSI 조별리그는 각팀당 하루 두경기씩 5일동안 총 10경기 하는거죠?
그리고 1위랑4위 2위대3위 4강하고 결승 이거 맞죠?
18/05/12 20:19
하나비 갱플은 살짝 불안하긴 하네요. FW의 구멍이 하나비 그 다음으로 불안한게 베티라. 소드아트도 아주 강력한 이니시에이터는 아니고..
18/05/12 20:19
야스오 요즘 솔랭오피된지 꽤 지났는데 많이 좋아지긴 좋아졌어요 코빼기도 못보던 프로경기에서 꾸준히 나올랑말랑...
이러다가 다 실패하면 또 포기하겠지만 크크
18/05/12 20:40
드림팀 얘기가 나왔나요??
LCS도 다 봤는데 절대 그정도의 느낌의 팀은 아닙니다. GCU한테도 승퍼주던 팀이었고 개인기량은 다 원탑급은 아닌데 팀플레이와 다른팀 폼 하락이 겹치면서 우승한 느낌이 강했는데
18/05/12 20:38
플레이인에서부터 지금까지 점늑은 경기운영이 보통 나쁘지 않았어요.
가끔 답답하리만치 우직할 때도 있지만, 어떤 타이밍에 뭘해야 하고 뭐가 위험한지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투가 좀 약점이 있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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