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25 20:45
칼리스타는 이상하게 해설들은 평을 좋게하는데 아무리봐도 20분 넘어가면 오브젝트 처치꾼 서폿 발사대 이상으로는 못 봐주겠는데..
18/03/25 20:47
근데 테디 펜타킬이 나왔을때가 상대였던 데프트가 이즈였기도 했어요. 팔이 짧아서 힘들어졌어도 상대들이 사이온 미드같은거면 할만하다고 생각해볼만은 해요
18/03/25 20:49
스포티비 옵저버 하는분이 뭔가 까먹었나 싶을정도로 포지션별 골드를 안보여주네요. 도벽챔프가 있을때는 골드도 수시로 보여줘야되는데.
18/03/25 20:52
근데 이니시가 애매하게 된것같기도 하네요. 결국 칼리를 무는데 실패한거라.. 저렇게 한타가 되면 KT가 할만하죠.
칼리는 무느냐 안무느냐가 핵심인데..
18/03/25 21:03
이번 경기에서의 승패에 대한 경기력은 크게 신경은 안쓰이지만, 그래도 이기면 기분은 좋긴하겠죠.
2세트엔 픽이라도 좀 재미난거 해줬으면 좋겠어요.팬서비스 차원에서.. 누지르나 럭포터, 마이,야스오,이렐리아, 티모, 카이사 등등...
18/03/25 21:06
아프리카가 이겼습니다. 케티가 픽밴에서 패기를 좀 부리긴 했지만요. 근데 케티가 아프리카 상대로 패기있는 픽 하는 게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상대로 자신감이 있나봐요. 작년에 많이 이겨서 그런지...
18/03/25 21:04
진짜 이번판 kt경기력 좋았습니다. 아프리카는 상대가 kt니만큼 반드시 던질거라 생각하고 기다린것 같은데 대퍼는 없었네요.
18/03/25 21:07
락스가 칼리스타 골랐던게 이런 느낌인가 싶긴 합니다. 그때 진에어도 갈리오/세주/라칸/나르라 한타가면 4명 다 근접챔이거든요. 상황만 잘풀어서 유리했으면 오늘 데프트처럼 상윤 칼리스타가 광역 프리딜각도 나올법은 했네요. 근데 초반부터 자야가 킬 몰아먹으면서 구도가 멸망했지만. 오늘 KT도 그렇고 어제 락스도 그렇고 상대 미드가 근접챔일때 칼리스타 고려하는것 같네요.
18/03/25 21:09
그것도 엄청 컸죠. 서로 프리딜각 나온다 치면 의외로 칼리보다 나을게 없는 이즈리얼이라. 자야 상대론 같이 프리딜싸움하면 털리는건데.
18/03/25 21:11
기인이 템이 좀 아쉬웠던게 카밀 상대로(이건 피오라도 마찬가지지만) 어설픈 탱템은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란두인을 올리면서 셀프로 템차를 만들었어요. 란두인 대신 딜템 하나 더있었으면 절대 지진 않는건데.
18/03/25 21:10
한타 KT가 위태위태한적 몇번 있는데 탑에서 한번 미드에서 한번 라이즈로 그 어렵다는 광역딜 박으면서 막아냈고 후반에 기어이 기적의 5딜템 라이즈 완성해서 쿠로 사이온 박살내고 뚫더군요. 최근에 본 라이즈중 최고였습니다.
18/03/25 21:12
다음경기까지 깔끔하게 이기면 러쉬로 플옵가도 될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실전일텐데 아무리 노장이라도 긴장될 수 있는데 잘했네요. 스코어가 강타를 포함한 중요경기 활약도가 평상시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kt가 일단 서브테스트를 좋게 성공시켰네요. 유칼도 이젠 완전 정착단계인거 같고...
18/03/25 21:14
13kt부터 팬이어서 스코어 진짜 아픈손가락이긴한데
오늘 러쉬나오고는 상대가아프리카인데도불구하고 어물쩡거리는 모습이 안나온거같아서 만족스럽네요 이러면 정글도 경쟁붙여볼만한거같아요
18/03/25 21:14
옛날엔 이즈가 후반 가면 딜도 잘하고 사거리도 길고 생존력도 쩔고 변수도 만들고 잘생긴 원딜이었던 거 같은데 이젠 이즈 = 타임어택이 됐네요. 뭐가 달라진 거죠?
18/03/25 21:15
조합이 전체적으로 탱이 없고, 유틸원딜이 대세일때 이즈리얼은 완전체라는 평가를 받고, 반대로 탱커도 나오고 하드캐리 원딜이 나올땐 이즈는 후반 유통기한 이야기 나옵니다.
18/03/25 21:18
그건 좀 지켜봐야할듯요.
제가 본 펍지가 그냥 이벤트 형식이었을수도 있어서요. 공식리그가 아니라.. 게다가 ogn에도 권이슬 아나운서가 있었지만 결국 못컸으니..
18/03/25 21:21
러쉬선수 잘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엠비션도 작년에 스프링 부진할 때 하루가 잘 버텨준게 롤드컵때까지 폼 올리는데 결정적이었다고 보거든요.
18/03/25 22:06
그런건 아니고 그냥 포장한거죠. 크크
리신 너프많이 되서 평가 엄청 안좋을 때 솔랭에서 리신만으로 고승률 유지하면서 솔랭 1위 찍은 적이 있는 선수거든요. 북미 lcs에서도 굉장한 모습도 보여줬었구요,
|
||||||||||
Vs 
(3전 2선승) - 17:00 시작 (SPOTV GAMES)
(블루)
/ 
/ 
/ 
(레드) 
/ 
/ 
/ 
/ 
/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SPOTV GAMES)
(블루)
(레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