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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7 18:48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공동 1위 KSV 3승 1패 +3 (6 - 3) kt ROLSTER 3승 1패 +3 (7 - 4) 3위 KINGZONE Dragon X 2승 1패 +2 (4- 2) 공동 4위 ROX Tigers 2승 1패 +1 (5 - 4) JIn AIr Green Wings 2승 1패 +1 (4 - 3) ---------------------------------------------------------------포스트 시즌 6위 KONGDOO MONSTER 2승 2패 +2 (6 - 4) 7위 bb.q OLIVERS 1승 2패 -1 (4 - 5) 8위 afreeca Freecs 1승 2패 -2 (3 - 5) ---------------------------------------------------------------승강전 9위 SK telecom T1 1승 3패 -3 (4 - 7) 10위 MVP 0승 3패 -6 (0 - 6)
18/01/27 18:49
그때 신드라 못 끊었으면 자크가 나와도 CC맞고 넥서스 점사 당하거나 몰살 당하고 끝나는 거였는데
그 한번의 플레이가 파인 플레이가 되었죠
18/01/27 18:49
뱅 옹호하시던 겜게 댓글러 분에게 보여주고싶은 경기네요 아군이 던진다구요? 때때로 최상위 원딜들은 그들 스스로 게임을 뒤집습니다 이번 경기 쏠처럼요
18/01/27 19:03
아 논점 돌리면서 정신승리하는것보다는 낫죠 뭐 게임 어려워졌는데 뭐요? 진 한타 원딜 개인기량 만으로 역전했다는 내용인데 반박못하시죠? 이번시즌 뱅이 이런 모습 보여준적이?
18/01/27 19:07
님 논리가 그거였잖아요 페이커가 던져서 졌다 뱅은 잘했다 아군이 노답이라 진거다 그래서 방금 사례로 반박해드린건데요? 폼 좋은 원딜들은 아군이 몰살하는 한타에서도 끝까지 존재감 보여줍니다 저번 년도 테디가 그랬고 방금 쏠이 보여줬구요
18/01/27 19:10
한타에서 존재감을 보여준게 아니라 한타 끝나고 판단력이 좋았던 거죠. 생존이 좋은 이즈리얼의 노림수가 통한거지 무슨 한타 타령이신지 크크크크
18/01/27 19:07
룰러 이야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앞선 경기 다 잘했는데 고작 1경기 가지고 그러십니까.
적어도 뱅이 이번 스프링동안 룰러처럼 한 것도 아니잖아요?
18/01/27 18:51
콩두의 마지막 집중력과 조합의 우위를 살려서 승리를 가져갑니다. ksv는 잘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신드라픽이 조금 아쉽네요.
18/01/27 18:51
진짜 킹갓엠퍼러홀리보이지않는손황금의손황금알낳는거위 대-황-쏠의 이즈 멱살 캐리 지렸습니다.....와 진짜 이즈 개지렸어요 거의 15미드상륙작전 마린의 마오카이 수준 후덜덜
18/01/27 18:52
오늘 딱히 엠비션이 없어서 후반 운영이 이상했다 이런것 같진 않네요. 그냥 한타를 콩두가 잘했고 극후반 쏠의 슈퍼플레이가 연달아 나왔을 뿐...
18/01/27 18:52
콩두 멤버들 모두 진짜 잘했죠
로치는 진짜 내가 알던 그 로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번시즌 너무 잘하는데 방금 갱플도 진짜 플레이 좋았죠 화려한 플레이는 없었지만 필요한 플레이는 모두 다 해줬어요 궁극기도 진짜 필요할 떄 필요한 위치에 딱딱 써주었고요 레이즈는 진짜 초반에 말렸는데 그거 다 극복했고 엣지 조이는 진지하게 필밴 카드로 고려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쏠은 초반에 좀 아쉽나 싶었는데 중반부터 진짜 존재감이 엄청나기 시작하더니 게임을 캐리했고 시크릿은 오늘 1,2경기 내내 진짜 팀을 완전 캐리했죠
18/01/27 19:10
그 경기도 냉정히 보면 사실상 2세트에서 거의 진 경기였죠... 그리고 그렇게 밀린 데는 정글 잭스를 잡고 (아마도 픽 자체의 한계겠지만) 초반에 아군을 거의 풀어주지 못했던 하루의 책임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긴 데다 후반에 들어서서 잭스 캐리가 나왔으니 하루가 MVP도 받고 좋은 평가도 받고 했었지만, 만약 그 넥서스 한타에서 졌다면 하루한테 가장 책임이 쏠렸을 거 같아요.
18/01/27 19:24
하루때문에 이긴 건 맞는데 2세트는 그때 억제기 재생성 아니면 진 경기죠
엠비션이 그냥 계속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하루 잡아두려면 이렇게 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싶네요
18/01/27 19:37
개인적으로 하루 자체는 충분히 앰비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교차기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정글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하루가 없으면 뭔가 팀차원에서 헤매는 게 있어서;
물론 오늘 경기는 엠비션 나왔어도 결코 장담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만, 중간중간에 뭔가 의아한 판단들이 나올 떄가 있어서;
18/01/27 19:08
콩두가 잘하는거보니까 너무 좋네요 크크
퍼스트가 kt고 세컨이 콩둔데 맨날 뜬금kt만잡고 다른팀한테 두들겨맞고 하는게 속상했는데.. 이번시즌 진짜 4k체제로 마무리되는거보고싶네요
18/01/27 19:09
오늘 하루 문제로 보기 애매한게 개인 플레이로 따져도 3,4위권은 했다고 보고, 팀적으로도 딱히 운영이 개판이라 진게 아닙니다. 그냥 본인들이 유리할때 뚫으려 했는데 잘 안되니까 바론을 친거고, 치다가 한번 말아먹고, 그뒤로 한타대박으로 역전해볼까 하다가 쏠 슈퍼플레이로 결국 진 단순한 구도였어요. 억지바론을 문제삼을 수 있겠지만, 그 억지바론 이전에 콩두를 뚫으려는 시도들이 선행했었고, 실패했습니다. 미드 1차를 30분 가까이 와서 밀었을 정도로 KSV가 힘들게 밀고 있었어요.
18/01/27 19:11
밴픽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많이 준 거 같아요
천정희 코치가 밴픽을 괜찮게 하니까 자신감 갖고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2017밴픽이랑 비교해보면...
18/01/27 19:13
하루 엠비션 차이로 몰면 안되죠.
당장 엠비션 나왔던 아프리카전 1경기도 시원치 않았고 졌는데... 하루-엠비션 차이라기보다는 콩두가 잘한거죠 오늘
18/01/27 19:49
와 1세트 웜보 콤보 조합도 요새 겜중에 손꼽히게 화끈하고 재미진 경기였는데 2세트 조이 이즈 뛰어다니며 역전 재역전 하는거 보니 타팀팬인데도 막긴장이 되던 어마무시한 경기였네요. 콩두 겜 재미나게 하네요!
18/01/27 20:07
잭스정글은 삼성이 한번 풀템전에서 잘쓴거 말곤 좋은지 잘 모르겠던데 프로들은 선호하네요. 설마 픽할때부터 풀템전 생각하는건 아닐텐데.
18/01/27 20:19
저거보니 제가 탑 마오카이하면 1렙에 E찍어서 부쉬에 2개 던져 주고 오면 정글러가 형님형님하면서 좋아하던게 생각나네요..크크
쓰는동안 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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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OGN)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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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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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20:00 시작 (OGN)
(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