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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20:49
자기장 패치가 적용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도 일순간에 옵저버가 완전히 다 잡아주지 못한 다량킬 발생 구간이 한번 있긴 했습니다. 나겜 옵저버가 그래도 되게 잘 커버치긴 했는데 흠....
18/01/18 21:03
부족한 인력은 유명하죠.... OGN이 11명 쓰고도 정말 못잡아줬는데 여기는 3명으로 예전에 지스타 카카오예선 때 전체킬 다잡고 하는거 보면 옵저빙은 거의 최상급이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18/01/18 21:04
콩두팀이 차량으로 안쪽으로 침투하다가 스무스하게 녹아내릴때 같이 없어졌습니다. 그전에도 별다른 킬이나 하는 활약은 못보여줬구요.
18/01/18 21:06
개인적으로 C9팬이긴 한데... 카메시키 시작이 그렇게 메리트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곽에서 침투하는 오더 및 운영이 좋은 팀도 아닌데 그러한 상황이 무조건 나와야 하는 설계를 매번 하는 것이 약간 이해가 안가요.
18/01/18 21:47
그 부분은 전에 APL예선 때 중앙차고집 중심 파밍때도 나온 부분인데(너무 거지라서)
그떄 피드백에선 전혀 가난하다고 생각 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카메시키로 옮긴건데.. 너무 외곽이고 앞으로 바뀔 자기장에서도 별로 이점은 없는 곳이라 좋은 랜드마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01/18 21:48
가난하지 않은건 팀 운영 옵션에 따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 팀의 문제는 파밍이 아니라 맨날 이동하다 짤려죽는거라 크크...
18/01/18 21:49
빠르게 3라운드 시작합니다. 두개 라운드 진행하는데 두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서 좋군요. 스크림 같은데 광고가 붙지는 않을 터이니 당연한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18/01/18 22:22
송전탑 메타 정말 웃겼습니다.
송전탑 밑에 다른 팀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석과 유레카가 그쪽으로 가다 죽지만 않았어도 우승 노릴만 했는데 그건 좀 아쉽더군요.
18/01/18 22:35
배그 해설은 처음이지만 선출이고 (꾸준히 PSS, APL예선 출전)
종목은 다르지만 LoL 해설을 해본게 (클럽 시리즈)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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