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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 12:27
벤츠는 1시즌도 아니라 1년 징계 먹었네요. 근데 다른 대리 의심가는 사람들 꽤 많다던듯 한데 다 잡아낼수나 있을런지...
자백? 한 사람만 독박쓰면 앞으로 누가 자백 하겠나...
17/12/30 11:48
433 노스코프, cox, 테트라로드, 노브랜드, 맥스틸이 눈에 띄네요. 맥스틸은 형제팀이 어제 3쿼드로 예선 통과했는지라 이 팀 역시도 기대됩니다.
17/12/30 16:59
C9은 처음에 3명 잡히고도 순위방어를 할 상황이 충분히 나왔는데 고작 1킬 욕심내서 물밖으로 나오다가 완전 망했네요.
스크림 경기 내용도 내내 별로였고 와카도 못 받고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진 않은 상황이네요.
17/12/30 17:47
c9는 15위 마감 콩두 16위 마감
MVP는 1000점을 넘어서 진출이 확정적이네요 광탈해도 1100점대라 오늘 1020점 컷이 나오긴했습니다만 충분히 진출 가능해 보입니다.
17/12/30 17:52
밀밭쪽 원 잡힐 때 위치가 안좋긴 했죠. 콩두스타일한테 시간 끌린게 제일 컸구요. 같이 가서 쏴줬어야하는데 둘둘 따로 가서 따로따로 죽고.
17/12/30 17:56
무력 지력 전부 부족한 느낌입니다. 무력이 부족하면 결국 전술과 타이밍싸움인데
이 팀이 원이 따라붙으면서 상위권잡는 모습말고 뚫고 가거나 기가막힌 타이밍을 찔러서 이득보는 그런 장면이 거의 없어요. 이건 전형적인 약팀의 모습이거든요. 원 안따라주면 광탈..
17/12/30 18:27
상위권팀인 afs랑 reflex가 순위방어를 위해서 좀 이른 타이밍에 바다쪽에 박은것같은데요. 원이 계속 해안선을 끼고있어서
아무것도 예상이 안되네요.
17/12/30 19:11
스플릿 1팀들 중에서 스플릿 2 예선 뚫은 팀이 4팀은 되나요. 스쿼드 매치의 실력을 강조하는 분들도 예선 3라운드는 운빨의 영향이 강하다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강한 포스를 보여준 한국 팀은 NTT였는데 정작 그 팀이 OGN 예선에서 2부리그도 간신히 갔고요.
17/12/30 19:43
1일차 오전조 KSV_ASEL, 고스트, PMP/ 1일차 오후조 ESU, Maxtill, CJ / 1일차 와일드카드: 아스트릭 /2일차 오전조: AR, 노브랜드, HappyNewYear /2일차 오후조: MVP, Euro, Reflex / 2일차 와카: 경기전 이네요
1차 스플릿 본선에서 내려온 팀중에 2차로 진출한 팀은 고스트, 노브랜드, MVP 밖에 없네요.
17/12/30 20:00
기본적으로 운빨이 많이 작용하는 게임도 맞는데, 동시에 새로운 강팀이 계속 등장하는 느낌입니다. 어제 ESU나 오늘 리플렉스도 상당히 인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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