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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0 03:04
3라운드까지 결과
1. PANDA 1040 2. 크..도대채 1005 3. 호두와과자들 820 4. MVP 800 5. 포에니 795 6. ZERO 785 7. NEW 존버 765 7. 디스거스팅 765 9. 4ten 755 10. EGEL 730 11. Gcell 590 12. 허들링 550 13. 빽핑 545 14. 형이왜거기서 515 15. 아조씨 495 16. BSG- 445 17. OSKAR 435 18. 극심팟 425 19. KPG 400 20. 헐크게이밍 335
17/11/10 03:27
급하게 옵저버가 자리 옮겨서 하다보니 해설이랑 의사소통이 안 되서 서로 합을 못 맞추는 게 이 사태의 원인인 거 같은데.. 그래도 어찌 소통할 방법은 만들어야지 ㅠㅠ
17/11/10 03:39
많이 준비한거 강조하면 할수록 더 욕먹을거 같은데 끝까지 하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야 하는게 맞겠지만서도
17/11/10 03:46
최종결과
1. PANDA - 1330 ----- Gstar ! ------------ 2. 빽핑 - 1165 3. 크..도대채 - 1150 4. 디스거스팅 - 1140 5. MVP - 1075 6. 호두와과자들 - 1015 7. 포에니 - 980 8. NEW 존버 - 925 9. EGEL - 900 10. ZERO - 895 11. 아조씨 - 865 12. 4ten - 855 13. 극심팟 - 765 14. 허들링 - 750 15. Gcell - 715 16. BSG- - 650 17. 형이왜거기서 - 615 18. OSKAR - 595 19. KPG - 500 20. 헐크게이밍 - 495
17/11/10 03:48
벤츠,브넥과 블랙웤,대휘 이네명이 두팀으로 갈라지면서 두팀다 잘되길 빌었는데... royad팀은 너무 안정적인데비해서 크도데체는너무 아쉽네요.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지만 벤츠오더가 참 대단하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17/11/10 03:53
3lackwalk 팀은 근데 이번 예선 경기들을 통해서 뭔가 스토리가 잡히는 느낌이예요.
콩진호같은...? 지스타라는 큰 대회를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겠지만 프로씬을 생각한다면 이런 확고한 이미지가 잡히는 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뭐랄까...어떤 대회를 나가도 한 라운드는 1등할것 같고, 아무데나 떨궈놔도 결국 3등안에는 들것같은 그런 이미지랄까? 올라가진 못했어도 이 팀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선수들 멘탈 잘 잡고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 기회는 앞으로 많으니까...
17/11/10 03:57
대쪽 같이 망할 대회를 초반엔 진종오 선수가,
대회 시작 후에는 김영일 캐스터랑 빈본 해설이 어찌 어찌 끌고 갔습니다. 오늘 해설진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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