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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8 21:18
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SKT!!!!!!!!!!!!
17/10/28 21:19
야 !!!!!!!!!!!!!!!!!!!!!!!!!!!!!!!!!!!!!!!!!!!!!!!!!!!!!!!!!!!!!!!!!!!!!
17/10/28 21:20
우지의 베인은 정말 멋진 수였지만... MLXG의 리신은 결국 독이되어버렸네요. 물론 스크가 그만큼 대처를 잘했습니다만..
17/10/28 21:20
5연갈리오의 페이커
각성한 뱅과 피넛 항상 꾸준히 잘해준 울프도 있지만 전 진짜 MVP 후니 주고 싶네요 언 성 히어로 였습니다
17/10/28 21:20
진짜 이번에는 SKT가 지는 것도 한 번 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게임이 너무 쫄깃한데다가... 불판을 보다보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크크크.
17/10/28 21:21
삼성 격하게 응원하는 입장에서 알엔지가 올라오는게 나으려나 싶긴했는데, 그래도 국가대항전이라고 계속 에스케이 응원하게되네요 크크크 진짜 피넛이 살아난게 대박이네요
17/10/28 21:21
아이고 아이고 진짜....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감이 교차하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 SKT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10/28 21:21
마지막 경기는 정말 SKT다웠습니다.
이런 경기력을 결승전까지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바텀 하드캐리를 믿고 봐줄 수 있는 5연속 갈리오가 결국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육식형 정글러 피넛의 각성 자르반! 너무 기쁘네요.
17/10/28 21:22
13 15 16 슼이 강한 자가 이기는걸 보여줬다면 올해 슼은 이기는 자가 강한걸 보여주네요. 예전만큼 압도적인 강함은 없어도 결국 마지막에 서있는 모습 잘 봤습니다.
17/10/28 21:22
작년 롤드컵은 부진하던 뱅기가 롤드컵 도중 귀환하더니 절체절명의 4강에서 피넛/뱅/울프가 돌아오네요. 후니도 조별부터 꾸준히 잘 해줬고.
확실히 저력이 있는 팀이에요. 무엇보다 주도권 다툼을 적극적으로 하려한 밴픽/인게임 자세가 아주 좋았습니다.
17/10/28 21:22
진짜 skt 대단하네요. 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섬머 내내 부진했던 피넛을 투입하고 뱅에게 코그모와 케이틀린을 쥐어주고 캐리롤을 맡기다니요. 진짜 대단합니다.
17/10/28 21:24
우지는.. SKT한테 롤드컵에서 13롤드컵 결승전 3:0 16인가 15롤드컵 8강전 3:1 이번 롤드컵 4강 3:2로 5전제에서 나올수 있는 스코어로 다졌네요..
17/10/28 21:24
피넛 때문에 괜히 울컥하네요...
이걸 블블블넛넛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구락스의 한을 롱쥬가 풀어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왕호가 한건 해주네요ㅠㅠ
17/10/28 21:25
진짜 소년만화주인공팀
작년 블랭크 벵기 -> 올해 블랭크 피넛 작년 잼구로 불리면서 욕먹다 4강에서 2대1로 몰린상황에서 시즌내내 안보이던 벵기가 극적으로 부활하며 캐리하고 결국 우승 올해 각성하여 특급소방수로 전직한 블랭크 스프링이후 섬머부터 극적으로 폼이 내려가 구멍으로 욕먹던 피넛을 섬머 4강 피피블블블로 구원해주었다 결국 롤드컵 4강에서는 블랭크가 주전이되는데, 이번에도 2대1로 몰린 극한상황에서 거짓말같이 욕먹던 피넛이 등장하여 5경기 하드캐리 .....
17/10/28 21:28
와 SKT 그 어려운 상황을 '또' 이겨냈네요. 이 팀의 멘탈리티란... 부진했던 피넛이랑 뱅이 잘했나 봐요.
4~5경기를 봤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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