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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5 17:01
라이즈가 예전처럼 여눈 카탈 이후 마방템으로 음전자 하나 두르고 로아-밴시를 보고 있으면 템이 너무 늦게 나오는데 요즘은 그냥 심연의가면 뽑고 딜템 이어가니까 인파이팅이 괜찮아져서 오히려 더 괜찮은 것 같더군요.
17/10/05 17:10
니달리가 못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좋은 픽인지를 모르겠네요. 렉사이는 플레이인부터 이미 좋은모습 많이 나왔는데 니달리는...
17/10/05 17:15
한타 다운 한타를 한 번도 못한..... 라인전 상황에서 니달리 개입이 너무 없었고 후반 오니 진짜 무쓸모 그 자체..ㅡ.ㅡ;;;
17/10/05 17:15
애초에 MLXG는 중국 1부에서도 날라다닌다 들었고 크래쉬는 2부출신이니 뭐... 어쩔수 없기도 했네요. 무브가 아쉽습니다.
17/10/05 17:16
조별예선 때 크래쉬가 이상하게 끊기거나 했던 건 그냥 팁원 호흡 문제라 치면 됬는데
오늘 니달리는 그냥 본인 문제입니다. 창 맞추는 걸 거의 보질 못한듯.
17/10/05 17:18
근데 샤오후가 원래 저런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되게 팀서포트 형으로 잘했네요. 본래 라인전 압박하는 그런 스타일 아니었나.. 뭔가 폰이나 쿠로처럼 하는 느낌이었어요
17/10/05 17:19
사실 서포트를 하려고 했다기보단 라인전 자체는 신드라가 원체 세서 프로즌에게 밀렸는데 렉사이 도움으로 풀려서 결과적으로 서포팅 한것 같네요.
17/10/05 17:21
무브는 무슨 범죄경력이 있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왜 비자가 안나온건지. 중국은 비자 안나오는 이유도 안알려준다는데 페바 입장에선 무지하게 억울한 롤드컵이네요.
17/10/05 17:27
크라운 폼만 좀 올라가면 킹삼성 우승을 위한 최고의 메타인데. 하늘을 뚫는 재혁형님 폼이면 대향로메타에서 무서울 팀이 없습니다.
17/10/05 17:27
2경기에서 주목되는 라인은 퍽즈와 크라운이네요. 크라운 폼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퍽즈가 MSI 페이커 상대할때처럼만 해준다면.
17/10/05 17:28
삼성은 후반 운영과 원딜 폼이 워낙 좋으니까 미드가 진짜 딱 버텨주기만 해도 될것같네요. 그것조차 잘 안되던 경기가 좀 나온게 불안합니다만.
17/10/05 17:33
코어장전을 볼때마다 뭔가 레이스가 생각나서 안타깝네요. 레이스도 좀 룰러랑 나왔어야 올바른 평가가 됬을텐데 왜 스티치랑 자꾸 나왔는지.
17/10/05 17:34
전세계가 크라운의 심상찮은 폼 저하에 주목중인데 롤드컵에서 뱅하고 같이 좀 이겨내길... 어째 삼성 SKT 두팀의 약한 라인이 서로 교차되네요.
17/10/05 17:41
오히려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삼성이 한타 밀릴시기가 별로 없는 조합같은데... 김동준 생각엔 극후반 이전엔 G2가 한타 좋다 보나보네요.
17/10/05 17:53
알리같은 한타형 서폿 데리고는 솔직히 원딜이 도란칼 든다고 크게 이기기도 어렵죠. 투타곤산이 저런 탱서폿 상대로 좋아보이네요.
17/10/05 17:57
근데 너무 비등하게 후반가면 딜러차이가 있긴 있는 조합인데... 이걸 초가스 타릭 힘만으로 이겨내기 쉽진 않은데 약간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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