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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7 00:01
쿠가놈 너무 노골적인 중앙지향 히어로볼 느낌인데, 저거 좀 과하지 않나요? 세비야 전과는 달리 오늘은 연습 좀 하고 나왔는지 효과는 꽤 있습니다만.
앤디 로버트슨이 주력이나 킥력이 후달리는 편은 아닌데, 한 번을 안 주네요. 모레노 있을 때도 똑같이 하긴 하지만...
17/09/17 01:07
맨시티 우승각인가요... 무난히 우승할지 맨유와 치열하게 경쟁할지... 하긴 작년에도 맨시티가 연승하다가 어느 순간 삐긋했는데 올해는 좀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17/09/17 01:11
중국리거라고 무시를 당하는데 브라질 부동의 주전에다가 바르셀로나가 부족한 파워를 가져다줄 선수인데 피지알에서도 이적 당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의아했습니다. 오늘 골도 강력한 피지컬로 수비수를 튕겨내고 파워슛으로 마무리를 하는 장면이 바로 바르셀로나가 이 선수한테 바라는 모습이죠.
17/09/17 01:14
경기를 문자 중계로만 보았는데 활약상이 괜찮았나 보네요. 이번 시즌 바르샤는 이적이 시원치 않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세메두, 파울리뉴가 생각외로 괜찮은 듯 합니다. 그런데 문자에 데벨레 부상으로 나갔다고 하네요...? 이거 가장 큰 돈 들인 선수는 부상이고 예상치 않았던 선수들이 제값이상 해주는 그림인지...
17/09/17 01:26
엔리케 감독에 실망했던 바르샤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이렇게 되면 초반 4연승인데 기세가 괜찮네요. 내일 소시에다드와 레알의 경기가 뭔가 적어도 전반기 향방을 결정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7/09/17 01:22
제 기억에 팬들은 네이마르 떠나고 쿠티뉴 등 다른 선수들 영입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파울리뉴가 온다고 해서 더 반응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가서 실력이 더 꽃을 피웠다니 어떤 나라 선수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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