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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23:06
정말 김정민 해설이 악마의 프로브에 제대로 당했었죠 전진 팩토리했는데 파일론으로 나오는 지역 막아버렸던..
김정민 해설이 그걸지고 핸드폰을 부셨던...크크
17/07/30 23:14
예전 최연성 선수가 레퀴엠에서 저런식으로 자리잡고 조이기 형성하려고 하는데 박정석 선수가 그냥 쭉 뚫어버렸던 경기 생각나네요.
17/07/30 23:21
질럿 러쉬할땐 스피디함을 살리는 줌인
테란진형 정적으로 넓게 늘어져 펼쳐져 있는거 보여줄땐 줌아웃 능수능란하게 해주면 나중에 더 볼맛 날듯하네요.
17/07/30 23:23
저때 김택용은 위너스리그에서 엄청 잘나갔는데 해설 막판에 "아 김택용.. 지난 하이트전, kt전 그냥 물러났는데!!" 이랬던걸 보니 잠깐 안좋았던 시기가 있었나보네요;;
17/07/30 23:23
원래 짤린 화면에서의 긴박함 같은 게 있으니 상황에 따라 줌아웃이 밍밍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후속 병력이 계속 절묘하게 등장한다거나 깜짝 병력에 싸먹힌다거나 이런게 예측되면 심심해지는 부분이있죠.
17/07/30 23:25
김택용 vs 이제동은 2인용 맵에서 엠겜에서 했던 게임이 참 기억에 남네요. 김택용이 진짜 완벽하게 잘해서 이제동이 지고 손 부들부들 떨었을정도였었죠.
17/07/30 23:25
확실히 게임 bgm은 락입니다 두근거리고 신나게 만들어요
개인적으로 lol 이번 바뀐 bgm 굉장히 실망하고 있는터라 스타방송 bgm 들으니 참 좋네요
17/07/30 23:26
예전에 스타리그 마지막 무렵 때 제가 기대했던.. 그런 그림이 이제 나오네요.
옛날 게임이라 전투 화면을 강제적으로 좁게 봐야만 했을 때 아쉬웠었는데 앞으로라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꼭 사야겠습니다.
17/07/30 23:30
자꾸 광안대교 비춰주니 어느대회 결승인지 기억 안나는데 보트타고 들어오다가 뭔가 어설픈 모습 보이면서 큰웃음 줬던 적이 있던것 같은데 기억하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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