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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22:26
옵저버에서 업그레이드나 생산 , 초상화 안 보이는거야 당연히 수정하겠지만
테란 눈뽕은 좀 수정해야겠는데요? 프로토스보다 눈뽕이 더 심한 것 같네요
17/07/30 22:31
전 예전부터 임요환의 키워드는 드랍쉽이나 벙커가 아니라
타이밍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 이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거든요. 임요환의 전략이라는 것은 그 타이밍을 당기기위한 빌드깎기였고
17/07/30 22:31
투배럭 아카까지 보고 뚫린건 홍진호가 봐줬거나 방심했거나 둘 중 하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신개마고원이라 성큰 지어도 무시하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저그가 급암울해서 답이 없지만
17/07/30 22:36
이윤열이 박정석 상대로 5전제에서 3:0 셧아웃 승리만 3번 했죠. 천적 중의 천적..박정석 본인도 최근에 방송에서 최연성하고는 할만해도 이윤열처럼 쨉실하게 하는 애들은 못 이기겠다고 한탄...
17/07/30 22:37
유보트 혈전이라든가, 이벤트전이었지만 엔터 더 드래곤에서 장대한 이윤열의 탱크밭을 휩쓴 강민의 질럿 돌진이라든가.. 명장면 많았죠
17/07/30 22:40
출근해야 합니다 ㅠㅠㅠ
(이 때 휴가를 내고 광안리를 갔어야 했는데, 어린이집 방학이 겹친 아기 엄마들 먼저 배려해주다보니... ㅠㅠㅠ)
17/07/30 22:40
한때 뉴비의 기준이 '너 질레트 부터 스타봤냐?' 였는데 말이죠크크 OSL 데뷔 이후 임요환이 최초로 본선에 진출을 실패한 대회였죠. 그리고 임요환을 최종탈락시킨 POS 저그 박성준이 우승까지 하면서 저그의 한까지 풀어버린...
17/07/30 22:4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75198
콩진호 APM: 콩콩콩, 미네랄: 콩콩콩, 가스: 콩콩콩, 인구수:콩콩
17/07/30 22:4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75198
콩진호 APM: 콩콩콩, 미네랄: 콩콩콩, 가스: 콩콩콩, 인구수:콩콩
17/07/30 22:45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 그경기는 MC 용준 전설의 멘트도 나왔지만, 당시 동양 오리온 주훈 감독이 관중석에서 초시계를 들었던 장면도 잡혔었죠. 천적 이재훈을 잡기 위해 임요환 선수와 주훈 감독이 그정도로 치열하게 준비했다는 게 인상깊었죠. 종목 불문하고 철저하게 하는 T1의 전통이...
17/07/30 22:49
박정석 선수 피쉬 a 찍으셨다는군요 좀 많이 놀랬습니다 ;; 확실히 피지컬이 받쳐줘서 그런가;;;;;;
피쉬 a면 이거 올멀티 원사이드 게임 나오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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