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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6 16:14
라인전 단계에선 폼이 좀 걱정되는 느낌이었는데 운영 단계 넘어가니까 이건 뭐... 어느덧 삼성이 cs도 다시 앞서버립니다. 원딜은 2렙 차이 나고요. 원딜 렙차 어떡합니까.
17/07/06 16:15
이제 J팀은 한타 대승하고 바론 먹고 그 기세로 밀어붙여서 승리. 이런 거 아니면 힘들 듯..
이라고 쓰는데 앰비션이 끊겼습니다.
17/07/06 16:21
기본적으로 바론을 먹고도 전라인을 미는게 아니라 모여서 한라인으로 자꾸 몰려갑니다. 한라인 가봐야 오리아나 바루스가 순식간에 라인정리하는데.
17/07/06 16:22
일단 왜 자꾸 코르키가 같이 다니는지도 좀 아쉽네요. 1-1이 가장 강하고 라인클리어 포탑깨기 다 강하니 스플릿 최적시점이라 보는데.
17/07/06 16:21
JT은 그냥 우직함이 너무 약하네요. 왜이렇게 적극적이지 못할까요 LMS에선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흔한말로 너무 쫄았던걸까요.. 원래 공한증이 없는팀은 아닌데
17/07/06 16:23
코르키가 자꾸 같이 다니면 안됩니다. 1-1이 가장 강하고 타워도 잘밀고 뭐든지 강한 상황인데 럼블쪽으로 가서 후드려잡아야죠. 텔도 들었는데.
17/07/06 16:26
물론 코르키가 텔을 라인에 2번 쓴 덕에 라인전 우위를 가져왔긴 했지만, 텔을 이렇게 밖에 못쓸거면 차자리 힐이나 탈진을 들었어야...
17/07/06 16:34
레넥톤 끝까지 수호천사 안 뽑혔죠?
운명의 부름으로 브라움이 들어갔다 죽었을 때가 그나마 마지막 기회 같았는데, 간만 보다가 브라움만 죽고....
17/07/06 16:35
미드 1차를 손쉽게 밀고 정글 한 번을 못 빼먹은게 충격적이네요.
심지어 와드제거도 제가 본 게 3번도 안되요. 상대 와드 지우러도 못갔습니다.
17/07/06 16:35
다시 생각해도 J팀은 코르키가 스플릿 했어야 했죠. 코르키가 럼블 밀어붙였으면 럼블이 포탑 밑에서 한발자국도 못나오고 솔킬도 나올수 있었는데.
17/07/06 16:36
전 방금 경기에서 봇차이가 진짜 말도 안되게 오졌다고 봅니다. 라인전은 둘째치고 칼리스타 쥐고 저렇게 무기력한 건 최근들어 정말 오랜만... 각을 그냥 못봐요. 한번 대박낸거도 뻔히보고 간보다가 삼성이 당해준 미스에 가까웠고...
17/07/06 16:50
칼리가 아예 딜을 할 수가 없는 조합이었죠.
평타 2번 쓰고나면 발밑에 이퀄이 사라락 즉 포지셔닝을 늦게 잡으면 딜을 못하니 먼저 공격적으로 들어가야하는데 그럴 기량이 안되구요.
17/07/06 16:55
MVP가 그래도 여기 오기 직전에 나름 기세 회복좀 했는데 여기서 반등할 수 있기를... 그래도 전시즌 4등팀이 다음시즌 강등은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17/07/06 17:04
아이콘이 굉장하긴 한데 나머지 선수들은 그 정도가 아니란 소리가 있어서.. OMG의 승리는 예상하지만 비벼지길 바라봅니다
17/07/06 17:06
개인적으론 이번대회에 롱아진 나갔으면 재밌었을거같은데.. 3강은 해외팀 상대로 질거라는 생각이 안들고 4약팀은 해외 롤드컵 진출급 팀한테는 안되는게 저번 iem에서 나온거같아서 중위권팀들이 궁금해지는데말이죠. mvp가 이기면 물론 뻘글이 되겠지만요.
17/07/06 17:08
그나저나, 이 추세면 마지막 경기는 몇 시에 시작하려나요?
15시 땡 치고 밴픽도 아니면서 1시간 간격으로 경기를 설정한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17/07/06 17:10
근데 코르키가 7.12에서도 좋은 카드였나요? lck에선 7.13 되고나서 나온거같은데 여기는 7.12인데도 코르키 많이보이네요.
17/07/06 17:16
만약이긴 하지만, 그랬다면 skt는 어땠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꼬마와 페이커가 같지 있지 않는 슼... 마치 유재석-김태호가 같지 있지 않는 무도같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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