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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21:11
카카오팟은 없고 jtbc 홈피 온에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로그인 필요)
http://onair.jtbc.joins.com/
17/06/09 21:39
저 아이가 김지훈의 친자가 아니라거나?
다른 남자의 아이를 김지훈의 아이인 것 처럼 속여서 김지훈을 엮었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김지훈이 자기 인생을 망친 피해자를 증오해서 죽였다거나
17/06/09 22:17
해당 사건 범인이 아니어도 다들 감방갈일말 한가득.... 예전에도 그러긴했는데 요즘 에피소드 들어서 형량이 쎈 범죄들이 덤이에요;;
17/06/09 22:23
오늘은 모르겠네요... 뭔가 확실한 증거도 안나온것 같고.. 동기도 사실 김지훈이 제일 강하긴한데.. 증거가 마뜩히 없어요
17/06/09 22:23
장진 - 마약. 직거래 가능성. 리스트를 훔쳤음.
정은지 - 딸이 신약개발에 의한 사망. USB. 차은우 - 박지윤과 불륜. 캠핑장에서 사랑을 나눔. 박지윤을 위해 제약회사 직원을 의식불명으로 만듬 자연인 - 해커. 임상신약의 부작용으로 협박. 돈을 챙김. 메밀가루로 살해당할뻔함. 고라니 - 씨가 없음. 내 아들이 아님. 집에서 맞으면서 사는 남편. 동기로 가장 강력한건 정은지와 차은우. 동기는 누구에게나 있구요. 장진과 고라니님은 시간적으로 살해할 동기까진 못가는거 같고. 정은지와 차은우가 죽였다는 증거를 찾아내면 끝나겠네요.
17/06/09 22:27
3연범이라기엔 오늘은 자기변호가 쌔네요
2연범동안 자기변호의미숙으로 다른용의자로 몰지못했다면 지금은 자기변호가 정말 쌘편이라 이게 만약에 본인이 범인인데 이랬다면 발전을 한거고요
17/06/09 22:29
저는 차은우가 범인 인 것 같습니다
모르던 상태에서 자기의 아이가 임상실험에 참여 해서 그 아이가 죽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대표는 그 것을 은폐한 자신을 고발하는 기자발표를 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살해할 의도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17/06/09 22:29
정은지일거 같네요
딸에대한 원인으로 약에대해 찾았고 박지윤 노트북으로 usb를 봤습니다 아마 워드 최근문서등으로 이력이 남았겠죠 싫은건 남편인 차은우겠지만 그 차은우에 대한 가장큰 복수는 자신의 사랑인 아이를 잃은 것 처럼 차은우의 사랑인 박지윤을 죽이는게 최선이죠 그렇게 죽이고 덮어씌울 대상을 생각하다 자연인을 생각하고 쪽지도 남기고 귀걸이 빼다가 자연인네집에 두지안았을까 합니다
17/06/09 22:30
제 생각엔 또 정은지가 범인인 것 같은데 딱 한가지 캥기는게 요사이 정은지가 연속 범인으로 약간 허무하게 드러난게 꽤 많았는데 설마 또 정은지를 범인으로 이게 걸리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정은지씨가 범인이든 아니든 간에 좀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증거도 열심히 찾고 본인 변호도 열심히 하고
17/06/09 23:45
시즌2 크루즈 살인사건떄 전혀 뜬금없던 살인예고가 크루즈2탄으로 이어진것처럼. 너무 고등학교 연쇄살인이 붕떠서 그렇게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해봤는데 이게 맞네요...허헣.
17/06/09 22:53
이번 주 양세형이 좋았던 이유는 제작진의 각본이 돋보이기도 하였지만 , 또 하나의 이유로 아이러니컬하게도 양세형이 범인이지도 탐정이지도 않았으며 용의자 중 하나이면서 추리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보니 예능 쪽으로 좀더 신경을 쓰게 되었고 그것이 많이 먹혔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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