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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 20:59
지난주 사건과 이번주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연결될지 기대됨니다 그 현장사진 찍은거 부터가 뭔가 이상했고 아직 살인사건의 진범이 안잡힌 상태였는데 이번 사건과 과연 연결점이 있을지...
17/05/19 21:02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onair.jtbc.joins.com/?cloc=jtbc|header|onair
17/05/19 22:10
방금 장비서 말은 이상한게 20억 주라고 했는데 기분상해서 위조지폐로 줬다... 위조지폐 19억이 그렇게 금방 준비할수 있는건가요 ?
17/05/19 22:28
김동포가 범인일 리가 없는게, 김동포가 범인이면 신상명세서와 성형수술 내역서 같은걸 굳이 시체와 같이 놔둘 이유가 없죠. 보험금 타야 되는데요.
17/05/19 22:30
양형사가 충분히 의심됩니다. 어쨋든 1조 5천억 돈이 온전히 자기게 될려면 이 사건이 빨리 종결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사망이란 형태로요.
17/05/19 22:53
양형사 그림이 발견되었을 때
돈을 챙겼어도 환금성도 없는 그림을 왜 샀는지가 의문이었는데 범죄집단 두목이었으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이번 편은 정말 어려웠네요. (그래서, 물론 틀렸습니다...) 아예 못 찾은 건 없고 단서가 다 나오긴 했는데 플레이어들이 해석을 못 해주니 못 찾은 거나 별 차이가 없는...
17/05/19 23:01
두목이 아니라도 돈 세탁을 위해서라면 스위스 계좌에 있는 돈을 한번 부동산이라던지 물건으로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제가 양형사를 범인으로 생각한 이유가, 집에는 경찰서 상황판보다 더 정확한 정보가 굴러다니고, 경찰도 모르는 정보원도 따로 굴리는데다가, 현금화를 해야 할 그림이 있었다는거죠. 정황을 볼때 장회장이 경찰에 산채로(?) 잡혀서 이것 저것 이야기해서 재수사 들어가면 혹여나 그림과 관련해서 양형사가 엮일 수 있기 때문에 이걸 피의자 사망에 따른 사건 종결로 수사를 끝내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렇게 판단했는데 장회장이 바지고 양형사가 실세였다니...
17/05/20 14:31
제가 집중도 못했지만 어렵기도 어려웠네요.
영수증이 진짜 중요한 단서였는데 너무 쉽게 지나쳐버렸군요. 오늘 몇가지 감상평. 그리고 정은지 탐정은 매우 아쉽네요.
17/05/21 22:53
저는 철저히 제작진 입장에서 사인 한장을 굳이 다르게 한게 뭔가 커보여서
계속 양형사 인 것 같았는데 맞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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