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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5 18:23
이것이 미키의 매력입니다 크크크 이 선수는 세트마다 달라요. 아니, 게임 내에서도 다릅니다. 크크크크
이런 기믹에 대응할 선수는 전 16 잼구말고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17/02/05 18:24
락스는 키키 브라더스가 역시 해줘야 합니다. 번뜩이는 센스가 있는 선수들이라 변수 유발을 해주면서 게임에 활기를 만들어야 지금의 락스는 좀 풀려요. 플레이 메이커가 그 둘이니...
17/02/05 18:28
락스가 AD라 마오카이한테 막히는것 이상으로 삼성이 전부 프로젝타일 스킬이라 브라움에 막히는것도 생각해야... 키는 방패로 상대 핵심 스킬 씹는거 거의 헬퍼급인데
17/02/05 18:29
맞죠 쓰레기팀 아니에요 크크
한경기 말려서 압도당한걸로 너무들 평가절하하시는듯 정글이 탑에서 큰삽질한번했는데도 삼성이랑 비벼볼정도는 되네요
17/02/05 18:35
좋은팀은 아니죠 lck에 강팀이 너무많은데 정글러가 못하는 팀이니..
다만 시즌초반 분위기 좀 안좋다구 너무평가절하되길래 하는말입니다. 특히 미키처럼 lck에서 통하는거 몇시즌보여주고 폼까지좋은선수를 대회몇판쌌다고 저평가하기에 하는말입니다. 팀간 기량차가 종이한장차기때문에 슼킅빼고는 다들 서로 비벼질만해요. 작년 스베누 cj같은팀 없습니다. 콩두조차도 수준을 보여줬던적이 있기에 픽밴만 정신좀 차리면 반등가능할겁니다.
17/02/05 18:43
전 미키가 경기력이 널을 계속 뛰는이상 절대 폼이 좋다라고 할수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냥 기복이 엄청 심한데 잘할때는 잘하는 선수 정도.. 이런선수에게 특점폼을 거론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17/02/05 18:45
전 딜러들 폼은 솔랭 점수로 보는 편이라..
대회는 표본이적으니까요. 이번시즌 대회에서 못했다는건 동의합니다. 전 그게 정글문제도 컸다고 보는거구요.
17/02/05 18:35
이거 이기면
아까 반등의 여지가 없어보인다고 썻는데 저 롤알못인증 제대로 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락스가 이겨줘서 롤알못되는거면 기분이 나쁘지 않네요 흐흐
17/02/05 18:38
이번시즌 솔랭폼이나 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이나 하루>>>엠비션인것도사실이긴한데
엠 입장에서는 억울한것도 있죠. 하루는 블루팀 자기는 불리한 레드팀 담당이니ㅠㅜ
17/02/05 18:38
만약 락스가 이기면 mvp는 키인거 같습니다. 브라움 스킬활용이 예술인데다가 (미드에서 점멸 예측 궁) 결정적 바론먹는 장면에서도 낚시 좋았고요.
하지만 서폿은 못받겠지...
17/02/05 18:40
미키랑 키는 크랙이긴해요. 기복이 심한게 단점이지만..
이 두 선수들이 있는한 정글문제만해결하면 기대해볼만한팀이될것같습니다. 성환이 멘탈잡고자신있게좀 해줬으면ㅠㅜ
17/02/05 18:43
삼성픽은 좀 안일했습니다.
미드 빅토르할거면 탑제외하고 이니시되는챔프가 하나는 있어야죠. 마오는 피오라랑투닥거려야해서 이니시못하는데..
17/02/05 18:54
피오라 템보세요 빅토르한테 1초컷임 크크 작정하고 이길템가면 피오라가 박살냅니다만 그렇게 템가면 빅토르는 이겨도 게임엔 도움이 안되죠. 크크
17/02/05 18:56
결과적으로는 린다랑의 죽음이 의미가 있게 된 것도 같네요 크크크..
그 덕에 빅토르까지 다섯 명이서 몰려왔다가 빅토르 끊김...
17/02/05 19:05
삼성 부진에 엠비션이 문제라기엔 엠비션도 작년 삼성 준우승 멤버였죠. 그냥 지금 삼성 부진은
크라운 잘못 25% 코장 잘못 25% 코칭스태프 잘못 25% 엠비션 잘못 25% 이 정도 된다고 봅니다. 룰러 큐베는 계속 잘해주고 있죠. 크라운 코장이 이상하게 작년만한 포스가 안 나오네요.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 작년엔 페없을 놓고 왕을 다투던 크라운은 정말 평범한 미드가 되어버렸고 코장은 작년 세체폿 모드는 어디가고 상태 메롱이고... 코칭스태프는 엠비션이 지금 부진한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자꾸 하루 안 쓰고 엠비션을 쓰고.. -_-;
17/02/05 19:08
코장은 세체폿 포스를 내뿜던 기간이 너무 짧았죠. 그전에는 패배의 아이콘이기도 했고요. 그 중간 어디쯤에서 정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7/02/05 19:09
서폿으로 나와서 패배의 아이콘은 제 기억에 꼴랑 2경기였고 세체폿 포스는 롤챔 플옵 / 진출전 / 롤드컵까지 한참 길었는데... 절충하지 말고 계속 잘해주시지 ㅜㅜ
17/02/05 19:13
예전메타에 머물러 있는것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빅토르 이즈야 스테디셀러지만 현재 탑티어라고 보기엔 좀.. 너프먹고 아무도 안쓰는 ap케넨 썼다 덜미잡힌 유일한 팀이기도하고. 적응한다면 지금보단 좀더 낫지않을까싶네요
17/02/05 19:07
삼성을 까내리는 건 아닌데
삼성이 롤드컵 준우승했지 LCK에선 3위 입상도 못해본 스쿼드죠 그리고 확실히 코장이 선발전-롤드컵때 포스가 아니에요
17/02/05 19:09
상윤은 이번시즌 인생경기도 하고 요즘 폼이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 역시 탑정글이 분발해줘야.. 미키야 주사위라지만 적어도 제대로 굴린경긴 잡아야죠
17/02/05 19:10
최우범의 앰비션 사랑은 정말.. 기량차가 확연한데, 너무 대놓고 챙겨주네요.
반대로 앰비션과 하루의 기량이 뒤바꼈다고 생각하면 하루가 지금처럼 번갈아 나올 수 있었을 지.
17/02/05 19:12
그래도 2경기는 락스 타이거즈의 색깔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경기였네요. 131 스플릿푸쉬를 주력으로 삼는 것. 미키는 예전부터 스플릿푸쉬의 달인이었으니 이런걸 살려주는게 확실히 좋네요. 문제는 스플릿푸쉬 스타일로 밀려면 그 중심은 사실 탑이어야 하는데...탑이 잘해줘야 하는게 스플릿푸쉬 조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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