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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4 21:46
쩝... 오늘은 그냥 일찍 자야겠네요;
이번 시즌도 챔스 생존 하나로 만족하려는 것 같아서 응원 계속 할라니 속에서 천불 납니다.
17/02/04 21:51
베예린 팔꿈치에 맞는 장면 계속 돌려보니 부글부글 끓네요 진짜...
손흥민이 저렇게 맞았으면 처음부터 반칙이라고 난리부르스 쳤을 것 같은데, 김태륭 해설 말하는 것도 실망스럽고요.
17/02/04 22:21
이건 뭐 1골 1킬도 아니고 ...
골 장면 볼때마다 빡치네요 심판 진짜 엘보로 찍고 싶은 심정 게다가 해설을 이걸 공중볼 견재라고 해설을 하다니 무슨 UFC도 엘보를 저렇게 돌리지 않을 텐데 크크
17/02/04 22:37
지난 시즌 조별리그 생각나네요.
풀전력으로는 어찌어찌 첫경기 잡아냈는데 2차전 앞두고 빠르다는 애들은 다 아웃돼서 별수없이 캠벨이...ㅜㅜ
17/02/04 22:40
알론소와 베예린의 충돌 장면에서 알론소가 고의로 했다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골대 맞고 나오는 공만 보고 러닝 점프로 들어오는 알론소가 도약하는 과정에서 팔 동작이 약간 있었고, 거기에 커버 들어오던 베예린이 운 나쁘게 찍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근데 알론소에게 고의성이 없다고 해당 장면이 파울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죠. 고의성만 없으면 하이킥 올린다거나, 스터드 들고 태클하는 등의 위험천만한 플레이를 해도 되는건 아니니까요. 이건 심판놈을 때려죽여야 됩니다. 아, 앳킨슨이네요. 너무 큰 걸 바란 것 같습니다.
17/02/04 22:45
에휴... 이미 이기긴 글른것 같고 전반기 홈에서 2:0으로 이겼으니 2:0이나 3:1 정도로만 지고 끝났으면 좋겠네요...
17/02/04 22:46
우승이 어쩌니 논하기 전에 이기고 싶은 생각은 있는건지, 이길 준비는 된 건지 의심이 됩니다.
한시즌 두시즌도 아니고 매 시즌 이따위로 축구하는데 계속 밀고 가는 구단도 감독도 한심하고, 남의 나라 공 차는 거 보면서 속 뒤집어지는 내 모습도 한심하고...
17/02/04 22:56
버릇 어디 안가죠. 맨날 골 먹히고 지는 상황 다 만들어지면 수미 빼고 공격자원 투입.
이워비-챔보 3선이라니 노근본도 어떻게 이렇게 노근본일 수가...
17/02/04 22:57
큰돈들인 자카는 사람구실못하고
우측과 최전방 멀티자원이 되줄줄 알았던 페레즈는 부상덕에 컵용이고.... 영입은 무스타피말고 폭망에 유로에서 희망불어넣었던 램지는 이젠 정말 놔줘야할거같은상태 정말 영입도 기존풀도 우승컨텐더랑 거리가 멀어요
17/02/04 23:00
영입 망하고, 기존 자원들 부상 혹은 차출로 대거 이탈해서 챔수미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1월에 추가 영입도 없이 간다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끝났죠.
노쇠해서 구멍 다 된 플라미니/아르테타로 몇년을 버틴 팀과 감독인지 생각하면 사실 뻔했는데 멍청하게 올해는 다르다고 팬들만 희망회로 돌리다 발화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리는...
17/02/04 23:19
오늘 경기에서 가장 클래스 차이나는 포지션은 골키퍼라고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첼시 의료진이 세계 최곤데 이미 하향세임을 알고 판거죠. 마지막 시즌에 이미 조짐이 보였어요.
17/02/04 23:20
01시즌쯤부터 해축을 보기 시작하면서 아스날을 본진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는 벵거 안자르면 때려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벵거는 언제까지 이따위로 적당히 하는것에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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