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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1 15:57
굳이 갯수를 정해놓기 보다는 체력이 되는 한에서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줄넘기는 무릎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뭐 유산소중 안 그런게 별로 없긴 하지만..) 꼭 쿠션 좋은 신발 신고 하세요.. 슬리퍼 신고 시멘트바닥에서 하다 아킬레스 건 나간 사람도 봤습니다..
13/04/01 16:44
복싱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에나 줄넘기가 힘들지 두세달만 넘어가면 1시간을 뛰어도 체력이 남고 6달 넘어가면 지쳐 쓰러질 때까지 쌩쌩이로만도 돌릴 수 있습니다. 줄넘기는 요령이 생기면 체력소모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운동이에요.
13/04/01 16:48
저도 한참 몸무게 나가던 고도비만일때도 요령 잡히니 10분에 1000개는 우습게 했었네요. 그런데 무릎에 좋지 않다고 해서 얼마 안가 그만뒀습니다. 조깅하시는게 더 좋아요.
13/04/01 16:54
평소 운동을 안 했다면 현재 상태에서 줄넘기하면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부담 많이 갈 겁니다.
저는 버피나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버피는 좀 느리더라도 1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하고, 스쿼트는 http://www.twohundredsquats.com/ 이곳에 나온 interval로 하면 좋을 겁니다. 이걸 꾸준히 1주일에 4회 정도라도 하면 군살 많이 빠질 거에요.
13/04/01 17:12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제 무릎이 완전한 상태가 아니어서 줄넘기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2mm님이 추천해주신 운동 해야겠어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거라 제 여건상 제일 알맞은 운동같네요. 감사합니다^^
13/04/01 18:46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44DCFA71B30FBEA320180138652F566BE03&outKey=V123d2060bef73ae4c29d9c3c8f3a86f41209f298db4c92e702539c3c8f3a86f41209&width=500&height=408
이런 게 버피군요. 저도 뭔지 몰라서 찾아보다가 바람직한 버피영상이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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