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29 09:28
97년부터 03년까지 바람의나라를 했고, 구버전이 완전 폐지됨에 따라 접게 되었는데 아직도 가끔 그립네요.
한때 제 케릭이 잡지에도 나오고 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13/03/29 10:14
이 게임을 할때쯤 이것보다 좋은 추억이 더 많았다고 생각해서...
게임에 대한 기억은 추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 마음엔 큰 부분이였나 보네요... 그냥 당연한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3/03/29 13:32
저두 스타1 생각하면 그래요~ 제가 직접 스타를 한 건 아니었지만 TV 틀면 항상 하던 명경기 재방송들도 그립고, 또 고등학교 때 임요환선수 좋아하던 친구랑 둘이서 매일 프로게이머들 이야기하면서 꺅꺅대고 코엑스도 기웃거려보고 결승전 챙겨보면서 가슴 떨려하던 그런 기억들이....
13/03/29 14:08
저두 울티마 6,7 보면 그래요. 참 아련하고..
메인테마곡 스톤 들으면 옛날생각 나고 그러네요. 한번씩 정품 케이스 열어서 매뉴얼 한번씩 보고 그래요. 이게 뭐라고 줄쳐가면서 공부하듯이 했는지.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