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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7 13:06
근데 시스템 부실합니다
차가 연타로 두대가 과속 하면 뒷차는 안찍히기도 하고 4차선 도로의 경우 3.4차로 쪽에서 대형트럭이 막아 버리면 1.2차로 과속을 캐치 못하기도 하고 카메라 방향과 반대쪽은 안찍죠
13/03/16 23:36
과속범위에 따라 다르고 고속도로에선 20%를 편차로 봐줍니다.
차내 계기판의 편차도 고속으로 갈 수록 편차가 심해집니다. GPS도 오차는 말할것도 없구요. 계기판 규정속도 준수가 가장 안전합니다..
13/03/17 00:24
적울린네마리님 말씀대로 20%까지 봐줍니다... 근데 대부분 자동차 속도계는 실속도보다 조금 빠르게 설정되어있어요... 120정도 달리면 실속도는 114~116정도 됩니다... 그러므로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계기판으로 120정도 달려도 카메라에 찍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였는데, 카메라 찍혔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카메라가 속도를 감지하고 찍는게 아니라, 과속 카메라 찍히기 전에 도로바닥쪽을 보면 네모난 모양으로 두개의 네모가 있을겁니다.. 이것을 자동차 앞바퀴, 뒷바퀴가 지나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속도가 오버되면 그때 카메라가 찍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네모난 흠을 지나갈때의 속도가 중요한겁니다.. 이 네모가 카메라 바로 앞에 있는 경우도 있고, 100m정도 떨어진 경우도 있거든요... 신호위반 카메라 있는 곳도 보면 정지선 지나서 보면 네모모양 선이 있을 겁니다.. 이거또한 과속카메라랑 같은 원리로 신호가 붉은색인데, 그 네모를 지나가게 되면 신호위반 카메라가 번쩍하고 터지는거죠... 윗분들 말씀중에 1차선에 카메라 있다고 2차선 카메라 안찍히신다고 하는데, 1차선쪽으로 카메라 향하고 있어도, 2차선까지는 충분히 찍힙니다... 잘못 알고들 계시네요...
13/03/17 13:00
맞는 말씀이 십니다 카메라 바로 앞을찍는게 아니라 방식에 따라 다른데 20~30미터 전방에서 찍힌다고 봐야죠
보통 카메라 속도 줄이는 지역은 지나고 난후죠 -.-
13/03/17 12:59
gps기준 60키로 도로는 75키로 70도로는 82키로 100키로 도로는 115키로 까지 안찍히구요
계기판은 80넘어가면 10키로 정도 후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카메라 없으면 안찍힘니다 가량 4차선인데 카메라 두다대 그럼 없는 차로 주로 3.4차로 는 안찍히구요 약간 꼼수이긴한데 비상로 쪽으로 반정도 넘어가서 달림 백프로 회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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