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정사 노숙전에
"유비는 마침내 상수(湘水)를 갈라 경계로 하니"
라는 표현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형남의 2군만 돌려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노숙전에는
"유비가 익주를 평정하자 손권은 장사 영릉 계양을 구하였는데, 유비가 들어주지 않자 손권은 여몽을 파견해 병사를 이끌고 진격해 취하도록 했다. 유비가 이를 듣고 몸소 공안으로 돌아와 관우를 보내 세 군을 다투도록 했다."
라고 나와있네요.

그리고서는 협상을 해서 상수를 경계로 형남을 갈랐다고 하는데
상수가 어디인지를 몰라서 형남 몇 군이나 가져갔는지 모르겠네요.

장사, 계양의 2개 군만 가져간건가요?
아니면 장사, 계양, 영릉의 3개 군을 다 가져갔나요?

관우가 죽기 전까지
강하군은 계속 유비 소유 였던게 맞죠?



그리고 추가 질문

오서 손권은 열전 이름이 뭔가요?
유비는 선주전,
손책은 손책전,
손견은 손견전인데
손권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