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1/13 15:57
왠만한 공연은 이미 예매하기 힘들고 레스토랑은 바가지일테고 무엇보다 어딜가든 사람에 치여죽는게 뻔할지라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그랬다간 바가지 긁히겠죠...... 아 그냥 집에서 쳐자는게 최곤데.....
12/11/13 16:00
먼가 해야하긴 하는데 막막하내요...
밖에 나갔다가는 사람에 치여 죽을꺼고.. 반농담으로.. 같이사는 친구 쫓아 내고.. 집에서 놀까 고민중입니다..
12/11/13 16:17
김동률 콘서트 가세요
예매 못하셨어도 암표로 사시면 5-60에 구매하실수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예약하셔야죠. 그날은 메뉴판이 좀 다릅니다. 코스요리뿐이고 가격도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답게 호텔방 하나 잡으셔야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2/11/13 16:19
작년기준 명품백 선물해주고 저녁은 걍 암거나 먹고 6개월을 할부로 갚았..... 감동받은 마눌님께서 제 생일때 사고싶은거 사라고 100만원을 현금으로 투척하셨다는게 함정,,, 크크크; 올해는 가볍게 선물하고 와인한잔하고 넘어가야죠.
12/11/13 16:22
예수님 생일에 왜 연애를 합니까? 그렇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으면 교회를 가세요. 초파일에 부처님 뵈러 절에 가고 크리스마스에 예수님 축하드리러 교회 가고.. 이 얼마나 깔끔하고 아름답습니까.
12/11/13 17:27
교회 갑니다 (2)
그러고보니 이번 크리스마스가 화요일인데, 활동 많은 교회에서는 연속 6일(맥시멈)을 교회에 있겠네요. 금요철야-토요모임-일요예배-월요일(크리스마스 이브)-화요일(크리스마스 당일)-수요예배 목요일 쉬고 다시 금요철야-토요모임-일요예배-월요일(송구영신예배)-화요일(신년예배)-수요예배 [S2]
12/11/13 17:31
제가 2년전 크리스마스때 친구와 1주일 합숙하면서 LOL했습니다. 낮엔 친구 12시간 밤엔 제가 12시간
그당시는 지금보단 개념이 정립이 안되있을때였고 저나 친구나 1700-1800오락가락했는데(꽤 높은편이었습니다 당시엔...막눈 판테온 우주보내고 했었죠) 서로간에 플레이를 뒤에서 보니 서로의 단점이 보이고 지적해줄수가 있더라고요...예를 들면 전 그때 제가 막타먹는 요령이 없다는걸 알고 새롭게 배웠고, 친구는 상대방 정글 개념이 없다는걸 배웠고...그밖에 한타때의 포지셔닝과 드라/바론 시간 체크후 팀원 지휘(그당시엔 드라 시간도 체크안하던때라 이거하니까 그야말로 직빵으로 이기더군요) 뭔가 남자 2명이서 1주일동안 게임만 했지만 지금도 서로 재밌었다고 회상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