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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3 15:58
1. 오돔은 작년에 코트를 떠난 이후 올 시즌부터 LA CLIPPERS 에서 벤치멤버로 출장 중입니다.
작년의 절반 수준인 10분 남짓 출장 중이며 개인 기록도 커리어 로우 입니다. 2. 루비오의 경우 저번 시즌 3월경에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하여 현재 재활 중입니다. 러브의 경우 훈련 도중 오른손 골절로 인하여 재할 중이고요. 이 두명은 12월경 복귀 예정입니다.
12/11/13 15:58
1. LA 마지막 해 끝나고 호넷으로 트레이드 됐다가 커미셔너에 의해 트레이드 거부 당한적 있죠, 그때 트레이드 대상이었다는것에 자존심 상해 팀 떠나길 원했으며
그와 별개로 2006년도에 아들이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LA 마지막 오프시즌에 탑승자로 교통사고가 있어났었는데 그때 사촌이 죽고, 자전거 타던 청소년 한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일로 예전 아들 사망이랑 다시 겹쳐지며 트라우마로 잠시 쉴까 고민했었고요.. 2. 루비오 ACL 수술, 러브 손부상 입니다
12/11/13 16:42
1. 여러개인사로 멘붕 ->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 건으로 상처받음 -> 댈러스 행 -> 또 다시 개인사로 초반부터 쉬고 싶다며 징징 -> 시즌중반이 되도 폼이 전혀 올라오지 않음 -> LA 향수병 도짐 -> 계속되는 징징 -> 댈러스는 손해만 보고 써먹지도 못하고 보냄
간단하게 작년 테베즈 상태에서 + 실력 퇴보와 멘탈붕괴가 더해졌다고 보면 되겠네요 오돔에 돈을 썼지만 댈러스는 우승멤버인 바레아, 챈들러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했고 오프때 데론 영입까지 실패하면서 반리빌딩 상태로 접어들게 되었네요. 이상 오돔때문에 닉스로 갈아탄 1人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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