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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 20:40
원래 진보적인 사람이었다가 변해서 변절자 이미지도 있고, 이후에 진중권을 스토커마냥 따라다닌 것도 있고요. 빅뉴스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글 보면 가관입니다. [m]
12/11/11 20:53
고소장을 쓰며 삶의 즐거움을 느낀다는 글을 보며 사이코패스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진중권의 듣보잡 발언을 고소하여 벌금을 받아낸 이후 애기처럼 날뛰며 이것저것 고소하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예를 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코멘트를 한 연예인들을(그것도 아주 정중하고 상식적인 멘트)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다고 협박을 하고, 으름장을 놓던 사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주일에 책 10권 구독, 신문 모모모 구독 등 어처구니 없는 조건을 내세우며 이정도도 안되는 사람이 사회적인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도 했었구요. 그 당시 책 좀 읽었었나 봅니다. 어쨌든 강용석한테 고소 이미지조차 빼앗기고 희미하게 사그라들 줄 알았는데, 나름 절치부심했나보네요.
12/11/11 21:01
낸시랭 상대로 무슨 논리적 설득이 있었나요..
상대방 얘기 안듣고 자기 얘기만 하던데요.. 이미지 나빠질 만 하죠.. 토론하러 갔는데, 자기 얘기만 떠들고 있는데 좋은 소리 듣는게 이상한거죠
12/11/11 21:34
솔직히.. 낸시랭한테 발렸다기 보다는..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토론논객 중에서 낸시랭을 이길 사람은 없을 겁니다. 말이 안 통하는데..
낸시랭분 자체가 이성적인 토론이 불가능하죠. 변희재가 발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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