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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19:54
판단기준은 타자 몸입니다. 근데 몸에 연장선 있는 것도 아니니 기준에 맞춰 어느 정도 감도 포함해서 판단하는거죠.
위치상으로 가장 좋은 위치에 심판이 있습니다. 시야상으로 보면 타자와 포수 중간쯤이니 홈플레이트 시점에서의 높낮이는 충분히 판단 가능하죠.
12/10/22 19:55
심판의 위치라면 위에서 본다는 느낌보다는 정면에서 본다는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요? 서있다고는 해도 그렇게 시점이 높지 않은데요. 공이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의 높낮이로 판단하는데 포수와 홈플레이트 거리가 좀 되죠. 포수에 가려서 안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2/10/22 20:06
스트라이크 존은 홈플레이트 위, 타자 앞쪽의 가상 사각형이죠.
주심앞에 포수가 앉아있어도 홈플레이트 앞을 가려서 못볼정도는 아닐겁니다.
12/10/22 20:10
높낮이는 포수 뒤에서보다 투수 뒤에서 더 잘 몰 수 있고
좌우는 포수 뒤에서 보는 것이 더 잘 볼 수있습니다. 그래서 주심을 HCO 와 VCO 두 명... 투수 뒤에 한명 포수 뒤에 한 명 두고 둘이 동시에 선언했을때만 스트라잌으로 하면 어떨까...상상의 나래를 펼쳐본적이..
12/10/22 20:49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 가상의 사각존을 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오면 스트라익 아니면 볼인 것이죠. 저도 판정보며 욕이나 해대는 팬 중 하나지만 심판 일도 정말 힘들 것 같긴 합니다. 모든 경기가 중계되고 슬로우 비디오까지 제공되는 지금은 특히나요.
12/10/22 21:06
mlb 심판 관련한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 그 뒤에서 봐도 정확하게 판단하더라구요.
그리고 공을 잡는 위치보단 홈플레이트를 지날 때 위치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죠? 정확하게 가능하니까 하는 거 아닐까요. 뭐 가끔 스트존 갖고 특히 애매한 거 갖고 오심은 이해합니다만 가르시아한테 한 짓이나 정원석 홈스틸 오심갖은 경우는 용서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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