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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1 15:33
이득이라는게 안철수 캠프에서 잘했다는 소리가 나와야하는게 이득인데 좀더 지켜봐야겠죠. 일반 국민들은 오늘 사퇴한 9명이 캠프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죠.
12/10/21 16:13
댓글에 공감합니다.
보통 유권자는 사실 대부분 관심없지 않나요? 누굴 영입하고 누가 나갔고 이런거에? 그냥 당이랑 후보자 개인에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12/10/21 16:44
일반 유권자가 보기엔 꼬리자르기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게, 일단 이해찬 박지원을 빼면 잘 모르거든요. -_-;
저도 나름 이런저런 기사 읽고는 합니다만 저 중에선 정태호, 양정철 두 분이 좀 유명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참여정부 시절 뉴스로 알고 있는거고, 소문상, 윤건영, 윤후덕, 박남춘, 김용익 같은 사람들은 난생 처음 들어봅니다. ;; MB로 따지자면 이재오와 정두언을 그대로 안고 있으면서 나 인적쇄신했다고 하는거나 별 차이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12/10/21 20:42
박지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의 투표로, 이해찬은 투표에 참여하길 원하는 당원+비당원 선거로 선출했습니다.
원내대표랑 당 대표 모두 해당 집단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정당성을 확보했다는 것이죠. 저 두 명을 내칠려면 적어도 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점을 찾아내거나, 아니면 퇴진할 만한 잘못을 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죠. 근데 단순히 안철수 측에서 쇄신한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저 두명을 내친다면 민주당은 정말 호구역할만 하는 거죠.
12/10/21 19:51
아무 가치없는 서로간의 꼬투리 잡기, 명분잡기 싸움이라고 봅니다. 친박, 친안은 잘만 앉아 있는데 그놈의 친노타령만 허구헌날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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