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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0 00:20
솔직해서 미운건 금방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난 그렇다는데 뭐...할말이 없죠 근데 그 반대의 경우는 참 오래 기억되지요 재밌는건 그런 사람들 눈에는 솔직한게 위선이 된다는거 후후
07/01/30 00:34
PGR 의 특성상 군용건빵님이 말씀하신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앤디듀프레인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에 대해서라면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07/01/30 03:58
좋은 글입니다. 짝짝짝.
저도 예전엔 논란(솔직히 당시엔 토론이라 생각했었습니다.)을 즐기다가 코멘트에 질려서 전적같은 명확한 데이터를 기초로한 글만 쓰다가, 최근에 최대한 비꼴만한 여지가 없게 하기위해 노력하며 글을 씁니다. 그래도...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좀더성장하고 싶습니다. 곁다리... 개인적으로 위선이 악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착한 척하는 걸 착한 사람이 뭐라할 수 있지만, 착한 척 하는걸 그런 척조차 안하는 사람이 뭐라할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07/01/30 06:15
저도 공감하는 글입니다.
간혹 정말 눈쌀 찌푸려질정도로 비꼬는 리플만 툭 던지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거같습니다. 그냥 솔직하게(그렇다고 예의없이 막말하라는 뜻은 아니구요) 리플을 다는것이 분쟁도 없고 보다 나은 토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7/01/30 08:57
좋은 글입니다.
가끔은 글에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하지 않는 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다지 욱~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P.S 앤디듀프레인... 제가 참 좋아하는 인물인데... 그 인물 때문에 그 영화를 3번쯤 본 것 같습니다.
07/02/01 21:17
쇼생크 탈출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라 열다섯번쯤 봤던가..일년에 한두번씩은 꼬박꼬박 봤으니. 어떤 영화제에서도 아무 상도 못탔다는 사실이 참 신기합니다. 앤디 듀프레인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에요 ^^
07/02/02 21:05
쇼생크탈출 당시 아카데미 남우에 노미네이트만되었고..
그래도 작년 아카데미 남우상을 탔으니 모건프리먼^^~ 굿굿굿이예요~ (잘 비꼬는 교감님 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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