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성표를 담당하고 있는 발그레 아이네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로서 편성표를 한지 꼭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첫번째부터 따졌다면 1년이 넘은 날짜입니다만 그건 패스~

스스로 축하글을 쓰려니 좀 민망하군요

그래도 어찌보면 자식인데 엄마(?)인 제가 안 챙겨주면 누가 챙겨주겠습니까 크크

며칠 전 게임리포트란에 검색을 해봤는데 제가 올린 편성표가 꽤 되더군요

솔직히 놀랐답니다 하루하루 올리는 것만 생각했지, 그렇게 쌓일 줄 몰랐습니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빼먹은 것도 많지만 나름 뿌듯했습니다

고마우신 분들을 일일히 쓰기 어려우나

맨 처음 일택님, 제게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번째 사건때 댓글을 달아주시고, 저를 옹호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좀 더 아프지 않고 꼬박꼬박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돌발 문제 들어갑니다~

  문제 1. 작년 1월 13일을 기준으로 하여 제가 이제까지 올린 편성표의 갯수는 몇 개일까요?(담배군이 올린 것도 포함됩니다)

   문제 2. 하얀색 태그로 이름을 감춘 선수가 3명 있습니다
             이윤열, 오영종 선수 뺀 나머지 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힌트: 엠겜 편성표에 그 하얀색 태그를 한 선수가 있습니다)

음... 선물 있어야 할까요? (후다닥)


p.s 청보랏빛영혼님 시험 잘 보세요~ 시험 끝나고 맛있는거 쏘겠습니다(조만간 연락을;;;)
     그런데 영혼님 가면 누구랑 오프 가지? 훌쩍ㅜㅜ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