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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6/11 11:31:43
Name 버관위_스타워
Subject [유머] 대항해시대2를 하면서 웃겼던 점 몇개

출처 : 디씨 -고전게임 갤 세디님
1. 경리주임은 초능력자?



- 금화 464174닢까지 깍을 수 있을거에요.


금화 1닢의 오차까지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초능력

하지만 1닢의 오차라도 발생한다면...


(감히 공작한테..  )


"배의 가치를 모르는 놈은 썩 꺼져"


(미친 노인네.. 하루만 지나면 깡그리 망각...)



참고 : 조선소 영감은 최고의 사기꾼


게임초반 힘들게 돈을 모아 배를 사러고  조선소에 갔다.

조선소 영감의 장황한 설명을 듣고 한 척의 배를 고르는데


피네스 : 이 놈은 작지만 견고하지.. 해적도 두렵지 않을껄?


초보였던 나는 영감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피네쓰를 구입했다.

그리고 바로 출항해서 레이스 해적을 만났는데......


영감의 말이 너무 든든해서

"저까짓 놈들 반격합시다"

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용감하게 응전했다.


그런데...

대포를 한방 맞으니...

기함이 사라졌다..


...OTL






2. 무보급 유령선 레이스 형제


풀선원320명 x10척 배네치안갤리어스 의 무적함대로

지구 반대편,북극,남극, 태평양,시베리아 가리지 않고

보급한번 없이 몇년 몇달 쉬지않고 미친듯이 따라오는

불굴의 의지 레이스 해적단!!


가끔은 강을 거슬러 오르면서 탐색할때 쫓아오면

밤 시간에 맞춰 살짝 엇갈려 회피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날 밝으면 귀신처럼 바로 방향 바로잡아 다시 쫓아온다..

그 환상의 드리프트.. 카트라이더 하다가 가끔

생뚱맞게 레이스  해적 형제 초상화가 생각난다.. ㄲㄲ)



명대사 : 쳇~ 이까짓 놈에게 죽임을 당하다니...


(첨에 게임하다가 이놈이 다시 부활해서

대함대 재건해 놨길래 버그인줄 알았다는..

분명 지 입으로 뒈져서 원통하다고 했는데-_-; )



암튼 정말 맘에 안 드는, 레이스 형제..

특히 횽인 하이레딘...


(나중에 대항해시대4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 웃음조차 나오지 않았다..-_-;)


암튼. 이놈을 부활할때마다 개처럼 조지니..


결국 파산해 백수로 피사항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삼고초려 스카웃 하러 갔는데...


하이레딘 : " 난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

카탈리나 : " 다음번의 항해에 가담하지 않겠소? "


하이레딘 : " 지금의 직업을 바꿀 생각은 없소 "

카탈리나 " ...................????? "


(가끔 이러는 놈들이 있는데.. 정체가 뭘까.. 니트족일까? 실업수당 받나...)



사족 : 베네치안 갤리어스 한척에 320명 x 10척 = 총 3200명이다

게임시작하자마자 포격이나 백병전 없이 한번에 일기토로 이기면..

최대 9척의배를 나포할수 있고 한척마다 1/10인 32명씩 딸려온다..

그렇다면... 3200명 - (32x9명) = 2912명


2912명은 어디로 증발?? 전부 참수하나? 바다에 수장하나?

갑판에 끌어내서 목 베는대로 하루종일 걸리겠네 ㅡ.ㅡ;



더 웃긴건...  가끔 장난으로 한자콕같은 배에

선원2명으로 돌아다니다 전쟁이 붙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놈들이 일기토를 걸었다... -_-;



결국 한자콕1척 2명으로 ..  


베네치안 갤리어스10척 3200명을 무찔렀다.



이순신도 안 부럽다...


노량해전이 따로없다....




3. 엔딩후의 기억상실 세계


- 엔딩후 목적을 달성하여 뿌듯한 조안

당당하게 자기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집사 마르코 : "당신이 우리 가문과 계약을 맺고자 하는 페레로 씨인가?"

조안 ; .....................................



- 엔딩후 고아원을 설립하여 기분이 좋은 베자스

당당하게 설립자로서 찾아 들어갔는데



부관 : " 이 건물은 자물쇠가 잠겨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알 ; ......................................




추가 :기억상실의 극치를 꼽자면.. 바로 영국왕 헨리8세이다..



거의 망해가는 잉글랜드 제국이.. 에스파니아의 결전을 앞두고

결국 옷토를 소환한다.. 경갤리 1척에 선원5명을 이끌고 돌아와도..


헨리8세 :  " 지금 그대의 함대가.. 우리 왕국의 최대의 병력 집단이다... "

;;;


아무튼.. 왕의 부름을 받고 옷토는 열심히 고군분투하여 에스파냐 해군을 물리친다.

그리고.. 왕궁에 돌아가서.. 보기좋게 길버트놈을 엿먹이고 엔딩을 보게된다..


옷토는... 영국 해군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감동적인 스토리가 회상된다...

얼간이 배 한척으로.. 지금의 지휘에 오르기까지.. 눈물겨운 시간들...


헨리왕은 옷토의 공적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고마워한다...

근데.. 감격적인 엔딩이 끝나면.. 바로 ↑ 키를 눌러 궁전으로 되돌아가보쟈..



헨리8세 : " 이놈아 아직도.. 에스파니아 함대를 물리치지 못한 것이냐?
            
                 내 명령을 거역하겠다는 것이냐?? 할래 말래?? "


기억상실의 극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늙은 여급들.


20-30년지나서 술집에 들어가서

여급을 붙잡고 나이를 물어보자.



- 당신에게만 가르쳐 드리죠


50세에요.. (ㄲㄲ)


내가 본 여자중에 최고령은 64세였다..

게임하면서 금화 10닢이 아까웠던 건 처음 ㅠㅠ


동안의 할머니가 후훗! 그건 비밀이에용~~


해적 잭 라캄보다 더 역겹다.. 직접 보시길... ㅡ.ㅡ;



(여자가 몇살까지 늙을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50년 정도를

기다려보려 했으나... 그냥 게임이 강제로 끝나버린다 -_-;

늙어서 항해자 인생을 종치기로 했다나?.. 이게 강제엔딩이다

가끔 대항해시대2 게임 영원히 안 끝나는 줄 아는 사람이있는데

뻘짓의 극치를 달려보자.. 컴퓨터가 게임 몰수해 버린다...)





5. 요즘 유행하는 현대판 노예?

노예 할아버지? 노예 청년?

웃기지 마시라..


대항해시대2 항해사가 진정한 노예다.



- 금화 20닢을 받는 항해사의 임금으로

게임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자

(물론 한푼도 안 쓰고 전부 저축해야 한다)



1. 럼주 한병 (한달치 월급으로 4병)

2. 어육 한접시 (한달치 월급으로 1접시)

3. 융단 한개 (1년치 월급으로 1개)

4. 고양이 한마리 (2년치 월급으로 1마리)

5. C급 칼 한자루 (8년 3개월치 월급으로 1자루)

6. 대형선박 한척 (200년치 월급으로 1척)

7. 성기사의 갑옷 한벌 (약 3000년치 월급으로 1벌)



....... 1522년에 태어나서 죽지않고 항해사 일 하면

2006년에 배2척에 고양이50마리 살 수 있다.......




---> 잡설하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고 그늘져 있는 놈들중에 90%는 운이 나쁘다.

이런놈들을 데리고 다니면 내 행운마져 덩달아 떨어지는데

어느날 점쟁이한테 가봤더니 역시나 한놈의 운이 나쁘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는 나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지니고 있었다. -_-;


고심끝에.. 우리들은 모두 쉽이나 바그, 철갑선을 타고...

녀석에게는 한자콕 한척을 사서 선장으로 임명했다

(한자콕을 사줬는지, 타렛테를 사줬는지 가물가물..  물론 중요하지 않다)


우리들 배에 붙은 천사상과 여신상도 모두 떼었다.

그리고는.. 아프리카 서안으로 항해를 떠났다..

교역도, 모험도 아닌.. 그를 제거하러 떠나는 여행이었다..


아프리카 서안에서 기웃거리쟈. 부관이 불길한 소리를 찌껄이고

곧 이어 쏴~~ 하는 반가운(?) 효과음과 함께 폭풍이 시작되었다.


예전의 나였으면 쏴~~ 신호음과 동시에 반사적으로

F4를 누르고 성스러운 향유를 사용했겠지만

목적이 목적인지라 충동을 간신히 참았다..


2초도 안되서. " 제독님 가호가 난파되었습니다 "

너무 흐믓하고 기뻤다..

그런데....


" 안토니는 기적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


킁........


그렇게.. 3번이 넘게 폭풍을 만났으나 그때마다

점쟁이가 <운이 x같다고 했던 > 안토니는

항상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 운이 x같기는 오히러 롯또급 운이었다


그냥 게임 지울때까지 달고 지내기로 했다...




사족> 항해사는 그래도 얼굴도 있고 월급도 받으니 훨씬 낫다.

가장 몰인정한 것이 바로 <선원정리> 메뉴이다.


(대항해시대2 숨겨진 이벤트중에 플레이어 이름이

<몰인정한인간>이 되는 이유가 납득이 간다 -_-; )


항구에서 사용할 수있다면 <해고>라고 쳐도

태평양 한가운데서  북극 유빙에서도, 아프리카 사막에서도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초극강 명령 <선원정리> ㅠ.ㅠ

평생 노예로 부리는 것도 모자라 짐짝처럼 바다에 던져 버리나



참고로 대항해시대4에서도 사용가능....


알고보면 굉장히 잔인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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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1 11:40
수정 아이콘
대항시대를 모르지만.. 웃기네요^^
연합한국
07/06/11 12:08
수정 아이콘
대항해시대 들어보기만 했지만..
이거 보니까 정말 해보고 싶어지는 이 느낌은...;;
고래의꿈
07/06/11 12:26
수정 아이콘
제발 지난날의 게임은 좀 묻어둡시다;; 잊어버릴려고 하면 들추어내고, 또 빠지기 싫어요;; 매너좀;; ^^;
그를믿습니다
07/06/11 12:53
수정 아이콘
으허허 확실히 잔인한 게임이죠

수에즈 운하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말이죠
과거를 잊고..
07/06/11 13:10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공감이 가네요. 참 재밌는 게임이었죠.

그런데 숨겨진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信主NISSI
07/06/11 13:11
수정 아이콘
그를믿습니다님// 그러게요. 이게임해보면 한반도 대운하도 만들고 싶어지죠.

정말 재밌네요. 저거 위에있는거 거의 다 해봤어요.(여급의 나이가 쇼킹이군요... 전 36세까지 하고 포기했는데... 대단...)

이 게임할때마다 초반엔 아테네와 이스탄불로가서 물가를 강제로 조정해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었죠. 해적질하기 전까지요.(따라다니는 레이스형제는 나중이 되면 도시락이죠. ^^;;;) 전세계를 다 발견하면 발생하는 엔딩이 있다던데, 그것만 못 본줄알았더니 강제 앤딩도 있었군요.
Marine의 아들
07/06/11 13:20
수정 아이콘
숨겨진 이벤트는..
카탈리나와 조안이 연합해서 그 뭐시기 공작을 토벌하러 갈 때..
조안이 카탈리나를 배신하면 '형편없는인간'으로 이름이 바뀌는 이벤트가 생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능력치도 하나같이 '1'이 되어버리죠(아님 말구요)
그리고 장사는.. 뭐니뭐니해도 마데이라에 유리구슬 팔아서 사온 황금이 대박이었죠-_-)b 순식간에 금괴 1000을 넘기는 어처구니 없는 시세차익..
과거를 잊고..
07/06/11 13:29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숨겨진 이벤트 였군요..

전 빚독촉을 애용했었는데, 대개 교역을 이용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07/06/11 13:33
수정 아이콘
한자콕, 타렛테, 카라벨 레돈다, 피네스, 나오, 카락, 갤리온, 프리게이트, 쉽 .. 정말 추억의 배이름들입니다.. 아직도 또렷이 기억나는... 그렇지만 배하면 역시 라레아르죠!! 역풍에도 무한질주!!
Weballergy
07/06/11 13:58
수정 아이콘
모아이 라레아르 아니어도 다 갑니다만.. 전 명성 50000에 돈이 남아돌아도 일부러 카라벨 라티나만 타고 다니면서 세계를 누볐었습니다만;; 너무 쉽게 해버리면 재미가 없어요.. (한자 콕 타고 다닐려니 향유를 쓰기도 전에 폭풍우에 침몰한다거나..; 타렛테로는 차마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만..)

그나저나 전 이 게임 덕분에 [사회과 부도]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중고교 시절 가장 많이 본 교과서가 아닐까 할 정도...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왜 지구본을 사줘야 하는지도 ^^
삽마스터
07/06/11 14:04
수정 아이콘
사회과부도는 정말 동감.
세계사와 세계지리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07/06/11 14:06
수정 아이콘
과거를 잊고... // 초기 자금 모으는데는 빚독촉 만한게 없죠..^^; 빚독촉으로 초기자금 모은다음 교역으로 고고^^
잊혀짐
07/06/11 14:16
수정 아이콘
라레아르보다도 관선을 타고 떠도는게 최고죠.
향유와 라임주스가 없으면 식량 떨어지기도 전에 GG를 쳐야했던 선원 10명만 있으면 OK! 관선.....
쉬면보
07/06/11 14:18
수정 아이콘
이스탄불 - 아테네로 돈좀 벌고, 배좀 늘려서 유리구슬 - 황금 가면 순식간이죠...
AstralPlace
07/06/11 14:24
수정 아이콘
누구로 하던간에 초기 아테네-이스탄불 라인을 애용하면 돈 정말 허무하게 쉽게 모입니다.나중엔 일부러 안써먹는...

그리고 제가 발견한 웃긴 사실 중 하나인데,공작이 되면 시세의 절반까지 물건값을 깎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몇몇 상품(예를 들면 런던의 광석)은 그 자리에서 매입하는 가격이 판매 가격의 50%를 넘어가요.좀 노가다성이긴 하지만 제자리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것을 반복...하면 게임상 시간으로 1시간가량 지났고,시장 물건은 전혀 변한 게 없는데 내 재산은 금괴 9999(...)
지니-_-V
07/06/11 15:56
수정 아이콘
초반엔 빚독촉이 짱이져..
점쟁이
07/06/11 16:01
수정 아이콘
알 베자스로 하는데 중간에 피에트로 콘티가
은행 돈 20만인가? 빌려가서 안갚는다는 이벤트 있더군요
세계 어딘가에서 겨우 찾았더니 장사 대박내서 부호됐더군요
빌린 돈 물어봤더니 200만을 주더이다

"이렇게 많이 빌렸소?"
"빌린 돈의 10배로 갚는게 내 주의요"

이걸 은행에 갖다주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은행 안 갈 수는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은행 갔더니 달랑 20만 돌려주더군요

응? 나머지 180만은;;;

이게 고아원 차리는 게 꿈인 사람의 할 짓인가;;
07/06/11 16: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친구한테 이 게임에 대해 물었더니, 지도까지 그려주고,
항구에 있는 선원들(특기까지), 교역품들 다 적어줘서
쉽게 플레이 했었는데, 그 친구가 그립네요..

아무튼 최고의 게임중에 하나죠.
信主NISSI
07/06/11 18:05
수정 아이콘
공작이 되면 50%라 '매입'을 통해 물가가 올라가고, 그 후에 '매출'을 하면 물가가 떨어지는 거죠... 이 짓을 위해 비싼 물건을 파는 항구에 적재량높은 배 하나를 맡겨두고... 돈필요하면 돌리면 되는거죠.
4Atropos
07/06/11 18:13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 시작하면 돈 어느정도 모이는 즉시 라레아르 찾아 돌아뎅겼었는데.. 건조하는 항구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 게임 중반부터는 중고선 시장에서도 잘 안보이고..
필요 운항이 15~20여명이였던가로 기억하는데.. 추진력인가가 95라 저래벨에서도 18노트는 넘어가죠.. 적재량도 400가까이 됬던걸로 기억..
07/06/11 19:02
수정 아이콘
제가 모르는 이벤트가 있었군요. 당시 공략집 달달 외면서 살았는데 왜 처음 보지;;
폐인28호
07/06/11 19:41
수정 아이콘
뭐 이 게임은... 철갑선과 성기사의 갑옷만 있으면 전투에 관해서는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_-;;
그런데 왜 철갑선이 일본배가 된거지? 건방진 왜놈들;; 부들부들...
07/06/11 20:16
수정 아이콘
쉽은 좀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대양으로 나설 수가 없죠;;;
리스본 - 마데이라 유리구슬 루트 거기에 더 나아가 금화는 정말 쉽게 돈벌 수 있죠.. 정말 추억의 게임;;
창해일성소
07/06/11 21:45
수정 아이콘
라레아르가 초보에겐 무난하지만
몇번 엔딩본 유저에겐 슬루프가 최고죠 -0-;
최소인원 5 -0-;;;;;;;;;;;
관선은 태풍만나면 바로 산산조각입니다. 향유 쓸 타이밍도 잘 안나와요 -0-;
창해일성소
07/06/11 21:46
수정 아이콘
라레아르는 보르도랑 낭트에서 건조해요. 프랑스.
창해일성소
07/06/11 21:47
수정 아이콘
숨겨진 이벤트는 역시 옷토가 최고 -0-;
에제키엘과의 결전을 거절하면 겁장이 이벤트 -0-;
나중에 살려주면 또 치킨제독 이벤트 -0-;
Zakk Wylde
07/06/12 03:49
수정 아이콘
대온 하고 있는데..
라 로와이열 이란 녀석이 나와서 후덜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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