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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1 00:16:43
Name 레가르
Subject [기타] 다음시즌은 팀게임의 형태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PD가 지니어스는 라이어게임보다 '서바이버'라는 프로그램에 영감을 받았다는 글을 얼핏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어차피 정치게임 팀게임으로 초반에 갈꺼라면 '서바이버'처럼 초반에 그냥 팀으로 나뉘어서 팀게임으로 풀어가면 어떨까요?

팀 vs 팀으로 대결을 펼치고 패배한 쪽에서 데스매치를 하던지 그게 아니라면 승자팀에서 데스매치 2명을 패배팀에서 뽑아준다던지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일정 인원되면 개인 vs 개인모드로 돌아가는것도 좋아보이구요.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New)Type
15/09/01 00: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되게 괜찮았던 게임중에 하나가 검과 방패였어요.
진짜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버스타던 숲들갓의 강제 하차.
감자돌돌이
15/09/01 07: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비슷한 내용을 댓글단적이 있습니다. 배신을 염두에 둔 플레이도 재미있지만 팀장이 나뉘어 똘똘 뭉쳐서 하는 게임도 보고싶네요. 예를 들자면 시타델8인 플레이 해서 4대4로 나눈다음 각 팀의 점수 합산으로 계산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진팀에서 두명이 데스가는것도 좋지만 진팀의 한명+전체인원중 꼴찌 이렇게 가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우리팀이 질거 같긴 하지만 대신 저쪽에 한명이라도 꼴찌 만들자는 작전을 세울수 있을거 같거든요. 전체꼴찌가 진팀에서 나온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세뚜아
15/09/01 08:2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팀이야 계속 재편성 가능하도록 해도 되구요 예를 들면 5대5일때 메인매치가 팀전이고 총 2번을 하는겁니다 2번 모두 이기면 이긴팀은 생명의 징표 모두 얻고 진팀서 2명 데스매치 1승1패면 각 팀서 2명만 생징 받고 3명 중 1명을 데스매치 지명해서 대결하는 겁니다.
장야면
15/09/01 11:0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kbs 도전자인데 그 프로 처럼 하면 재밌을 듯 해요. 도전자는 피지컬 싸움이였다면, 지니어스는 두뇌싸움으로 편 가르면 비슷한 양상이 나올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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