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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30 17:53:11
Name 카미너스
Link #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1015025
Subject [유머] 오현민의 별만들기를 찌찌가 했다면.txt

미니게임 내용 안 보여주고 공유카드부터 오픈

찌 먹을 카드 나오고 뚠뚠뚠 뚜두두두 뚠뚠뚠 뚜두두두 나오면서 게스트들 얼굴 한 번 잡아주고 찌 표정 보여줌

리와인드

찌 삼각형겹치기 클로즈업

자막: !!!

딜러:김경훈씨 정답입니다.

성우 등장
김경훈씨의 답안처럼 성냥을 위에 올리지 말라는 규칙은 없었습니다.




현실

그냥 지나가는 1승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Rorschach
15/08/30 19:36
수정 아이콘
전 그 문제 나오자마자 '저거 그랑죠네' 라고 생각해서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의외로 그 문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크크
Jon Snow
15/08/30 19:45
수정 아이콘
공감이 안되네요
다리기
15/08/30 20:51
수정 아이콘
저는 오현민이 엄청 빠르게 만드는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의외로 같은답을 금방 떠올린 분들이 많았나봐요.
콩의 5대5 명제때랑 완전 반대 입장이 된 느낌 흐흐
Rorschach
15/08/30 21:21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한계는 있겠지만 실제로 저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면 생각보다 답 찾기 쉽거든요.
오현민이 맞춘 그 문제도 어디서 한 번이라도 성냥개비를 겹쳐서 모양을 만드는걸 접해봤다면 그리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고요.

문제는 실제 방송게임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느냐까지 걸려있다보니 더 어렵긴 했겠지만요.
다리기
15/08/30 22:12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하긴 나뭇가지 갖고 놀면서 성냥게임을 체득한 장시골씨도 목격한 마당에 ㅡㅡ;;;
하고싶은대로
15/08/31 07:00
수정 아이콘
성냥 그런문제 정말 못하고 다른것들도 잘못할거라고 생각하는디
그랑죠만들기는 어렸을때 책에서 본거라서 쉬웠네요. 한번본것도 아니고 여러번...
15/08/31 12:10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보신 분 안계신가요? 너무 오래된 책인가 .. ;;

이 책에 저 성냥개비 문제가 꽤나 비중있게 나와서 문제 보자마자 딱 알겠던데..
15/08/31 13:58
수정 아이콘
개미의 성냥은 입체형으로 피라미드 만들어서 정삼각형 4개 만드는거 아니였나요?
15/08/31 13:59
수정 아이콘
네 그게 메인이었고, 그 후에 또 나옵니다.
성냥개비 6개로 4개를 만든 것 다음에, 이번엔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6개를 만들어볼 수 있겠니? 뭐 이런식으로 나왔죠.
멸천도
15/08/31 13:22
수정 아이콘
오히려 수많은 미니게임중 그나마 그정도까지 부각시킨건 오현민의 그랑죠 아닌가요?
다른 미니게임은 그냥 다 조용조용히 넘어갔던거같은데요
Vermouth
15/08/31 22:4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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