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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14 10:37:44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9_0514
srk[테스터의 세상읽기]2009_0514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사교육비 없는 학교 연 1억5000만 원 지원?

교육과학기술부가 이상한 정책을 내놨는데요, ‘사교육 없는 학교’ 지원사업을 골자로 한 정책을 어제 발표했습니다. 교과부가 구상하는 사교육 없는 학교란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 3년 내에 사교육을 절반으로 줄이는 학교를 지칭합니다.

올해 전국 초중고교의 3.6% 정도인 400곳을 우선 선정한 뒤 2010년 600곳, 2011년 800곳, 2012년에는 100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고 올해 7월부터 운영할 400곳은 다음 달까지 선정하게 됩니다. 또한 교과부는 28일 ‘사교육 경감 종합대책’ 도 발표하는데요, 학원 심야 교습 제한, 교육업체의 방과후 학교 참여, 내신 개선안, 특목고 입시 개선안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과부가 사교육 없는 학교로 지정한 곳은 3년 동안 매년 평균 1억5000만 원 지원을 해 주는데요, 교과부는 각 학교가 이 돈으로 정규수업을 내실화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교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공교육의 힘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이번 교과부의 정책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것들로 항목마다 이미 시행방안과 예산도 따로 책정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 학교에 사교육 현황을 어떤 방식으로 조사할 지 모르겠지만 그 결과 값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시 되고, 과연 학부모 입장에 현 공교육 시스템과 정부의 이런 지원에 기대하며 사교육을 줄일 지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학교 스스로 ‘돈을 줄 테니 사교육을 줄여 봐라’ 라는 의도이지만, 학교 스스로도 뾰족한 수는 없어 보입니다.

사교육비를 조사한다는 정부 당국이 왜 이렇게 한심해 보입니까?




2. 원자재 가격 폭등 우려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한 국내 수출산업 타격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우려가 이제는 다시 원자재 가격 폭등이라는 공포감이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단순히 ‘달러화 약세’ 라는 현상을 보면 세계 경제가 조금 안정화 되는 현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반대는 원자재 가격 폭등이라는 양날의 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전문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은 중국의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고, 이는 세계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도 내 놓고 있습니다만, 국내 경제에 비추어 볼 때 분명 악재인 것은 사실입니다.

세계 금융계의 ‘큰 돈’ 이 세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화에서 자금을 빼고 원자재 등에 집중적인 투자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데요, 이는 유럽연합/일본/영국 등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13일 82.0으로 4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난 것으로 입증됩니다.

결국 달러화에서 자금이 빠져 나온 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예측이 중요한데요, 우선은 기본적으로 원자재 분야로 이동하는 것이 이미 사실화 되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중축은 당연 원유인데요,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6월 인도분 가격은 13일 장중 한때 배럴당 60.08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WTI가 배럴당 60달러 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2월 12일에 배럴당 34달러에 불과했던 WTI 가격이 3개월 만에 76%나 오른 것입니다. (투기세력에 의한 집중적 투자 현상이 현저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원유 이외에도 옥수수 가격도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고, 금 가격은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가 있을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지만 그 시기가 역시나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이미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출 산업이 주력인 우리나라에게 원자재 가격 상승은 충분히 악재이고, 이는 국내 경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경기 침체를 회복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돈을 풀고 있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한 상태)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서민경제만 죽어날 판이 되는 겁니다. 충분한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3. 조선왕릉 40기, 세계문화유산 등재 초읽기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최근 유네스코에 제출한 조선왕릉 평가결과보고서에 조선왕릉을 ‘등재 권고’ 로 평가했고, 문화재청은 13일 “6월 22일~30일 스페인 세비아에서 열리는 제3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평가 결과로 보면 등재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고 밝혔습니다. (등재 권고로 평가 후 실제 승인이 안 난 경우는 없습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ICOMOS는 보고서에서,

-유교와 풍수 전통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건축과 조경 양식
-제례 의식으로 이어진 무형유산의 전통
-조선왕조 40기 전체의 통합적 보존 관리

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27대 왕과 왕비,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 무덤 42기가 남아 있으며 이 중 제릉(태조의 비 신의왕후의 능), 후릉(정종과 정안왕후의 능) 등 2기는 북한에 있습니다. 조선왕릉처럼 수백 년 지속된 왕조의 무덤이 온전히 보전된 사례는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석굴암, 불국사, 종묘, 창덕궁, 수원화성 등 7건의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경북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상태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 관광객이 늘어나고 갑작스런 재난으로 위험에 처해 세계유산을 보유 국가가 복구할 수 없을 경우 유네스코가 기술과 재정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조선왕릉 40기 입니다.







4. 개불중원

매주 목요일에는 본격 막장 소설 ‘개불중원’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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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편

<강화도 팬션에 모인 천하영웅들>

"주인장 없소? 걔 아무도 없느냐? 있으면 나오시오"

여광은 돼지 멱 따는 소리를 내며 주인장을 불러냈다. 팬션 앞 마당에 새 하얀 나시티에 미니를 입은 한 여성이 홍조 띤 얼굴로 여광을 맞이했다.

"누구신지요?"

"지나가던 객이오만...빈 방 있습니까? 저희가 좀 딸린 식구들이 많습니다. 10여명 되는데,,,"

"아......지금 방이 딱 하나 남아서요..그래도 괜찮으신지요?"

사실 방은 여러 개 있었지만 버는 그들이 왠지 이 곳에 머물게 되면 큰 일이라도 날까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런 낭패군요. 여성분도 있는 마당에 같은 방을 쓰기도 그렇고....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여광은 패거리에 달려가 방 하나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물으러 갔다.

"지금 우리가 딱히 갈 곳도 없고, 그리고 부상자도 있고 정신 나간 사람도 있으니 이 곳에서 그냥 묵읍시다. 언제 또 중앙정부군이 뒤 쫓아 올지도 모르구요"

사실 이 많은 사람들이 한 방에 묵는 것도, 거기다 여성이 두 명이나 있어 상당히 까다롭긴 하지만 딱히 갈 곳도 없는 형국이었다.

"좋소. 일단 팬션으로 가 굶은 배도 채우고 향후 어떻게 할 지도 논의 해 봅시다"

6협의 악은 쾌할한 말로 이들을 이끌고 결국 팬션으로 들어섰다.

팬션의 전경은 단아하면서도 고요한 풍광을 뿜고 있었다. 2층 양옥집 구조에 앞마당은 온 갖 야채들이 자라고 있었고, 3시 방향에는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었다. 2층 집 뒷 쪽에도 마당이 있어 그 곳에서는 과일 나무와 우물이 있었다.

"이 보시오 여주인장. 여긴 남주인장은 없소?"

양대산맥의 하나인 비물의 물소였다. 물소는 여 주인 앞에 말을 하면서 순간 가공할 내공이 느껴지며 한 발짝 물러났다.

'헉..이건 뭐지. 이 가공할 내공의 기(氣)는 도대체 어디서 흘러 나오는 걸까. 이 가냘픈 미인이 설마 초고수?'

물소는 순간 머릿속이 복잡했다. 물론 천하의 영웅들이 이 곳에 모이고 있다는 걸 알지만 이 아리따운 미인이 초고수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남자요? 있어요. 우리 옵화요. 옵화 누가 옵활 찾아"

갑자기 애 같은 말투로 남자주인을 찾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나머지 패거리들은 흠찟 놀래기도 했다. 버가 주방에서 삼겹살을 들고 나왔다.

"헉 양대산맥의 버다!!!!!!!!!"


<힘을 모으는 중앙사령부>

북파와 서동은 가까스로 4미의 하나인 마를 꼬셔 낙부와 두굴이 지키는 정부군 사령부로 향하였다. 북부지역을 호령한 파밸과 서부지역의 주인인 동노, 이 두 사람은 사실 노림수가 있었다. 중앙정부군을 도와 지방호족 세력의 반발을 무마한 뒤 전국지방을 양분 할 욕망을 갖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의 능력으로는 정부에서 쉽게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 서동의 손가락을 짜를 정도로 4미의 하나인 마를 영입한 것이다.

"이보게 서동, 낙부사령관은 어떤 사람이오?"
"음,,,,나도 아직 보질 못해서 잘은 모르지만, 소문에 의하면 무공과 지략을 겸비한 전형적인 정부 고위관리직이라 들었소. 또한 여색 밝히기가 가히 천하제일이라 그에게는 수 많은 애인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네만.."

"그럼 4미의 하나인 마를 보고도 여색을 탐하겠군"

"허허 설마..아무리 낙부 사령관이 무공이 뛰어나기로소이 마를 감당하겠소?"

세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중앙사령부 입구에 도착했다.

"우리는 서동과 북파라고 하오. 낙부 사령관을 만나러 왔소"

문지기는 그 둘의 이름을 듣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안으로 안내했다. 한편 낙부는 미팅실에서 노마와 펄스를 모셔와 온갖 아부를 떨며 자신의 수족으로 삼고자 온갖 감언이설을 지껄이고 있었다.

"똑똑"

"누구냐?"

"밖에 서동과 북파가 와 있습니다"

"헉! 그래? 얼렁 매셔라"

세 사람은 미팅실로 들어왔다. 미팅실 안에는 온갖 산해진미가 놓여져 있었고, 낙부는 뛰어오며 두 사람을 맞이했다. 테이블 반대편에는 10대처럼 보이는 한 소녀와 허리가 꾸부러진 한 노인네가 앉아있었다.

"어서들 오시오. 천하에 북파와 서동이 이 낙부를 보러 이 먼 곳까지 찾아오시다니 하하하. 헉! 그런데 저 뒤에 서 계시는 초미인은 누구신지...복장은 거지 같지만 외모가 초 미인이신데..."

"뭐라고? 거지 복장이라고? 이 돼지 같은 게.."

순간 마는 공중부양 하며 동노의 어깨를 밟고 낙부를 수타법 4막 5장 중에 하나인 '칠막장(七幕長)' 초식으로 낙부의 정수리를 공격한다.



투비 컨티뉴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제일 비싼 걸로 주세요

한 여인이 자신의 6살 난 딸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그 여인은 자신의 형님(남편의 누나)에게 생일선물로 줄 선물을 고르러 화장품 코너에 갔다.

“뭘 사야 하나…”

“혹시 찾으시는 물건 있으세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딸이 한 마디 했다.








“우리 고모는요 싸구려 따위는 안 써요. 여기서 가장 비싼 걸로 주세요”




6. 오퀴(오늘의 퀴즈)

지난 정답은 ‘교통의 날’입니다. 정답자는 로즈마리님 입니다. 포인트 1점 드립니다.

[해설]
① 부부의 날 : 5월 21일
② 방재의 날 : 5월 25일
③ 소방의 날 : 11월 9일
④ 체육의 날 : 10월 15일
⑤ 교통의 날 : 없음
⑥ 철도의 날 : 9월 18일
⑦ 정보통신의 날 : 4월 22일
⑧ 기상의 날 : 3월 23일



<퀴즈> [영화] 다음 보기를 보고 연상되는 영화 제목을 쓰시오

① 숀코너리가 죽다니...
② 이 배우는 몸을 이렇게 살을 찌웠다
③ 휘트니 휴스턴
④ 배르바토프를 너무 닮은 그
⑤ 캐리, 드레스투 킬, 카인의 두 얼굴 등등


7. 오늘의 솨진


”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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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C]...TesTER
09/05/14 10:3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잠시 정줄을 놓고 유게에 올렸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께 진심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망고샴푸
09/05/14 10:46
수정 아이콘
사진어디인가요? 두바이?
09/05/14 10:47
수정 아이콘
오일머니로 저런 인공섬도 만들고 ^^
예쁘게 잘 만들어놨네요.
지구촌을 나타낸다는 저 섬은 벌써 완공이 됐나보군요.
야자수 섬만 완성됐을때 다큐를 봤었는데
Kotaekyong
09/05/14 10:52
수정 아이콘
저 지구촌 하나하나를 다 분양했다죠..부자들한테.. 부럽부럽..
Zakk Wylde
09/05/14 10:54
수정 아이콘
베컴도 저기에 섬 하나 가지고 있다던데...
부럽습니다만..

돈 있으면 전 사우전 아일랜드에 섬 하나 사겠습니다..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이라...
09/05/14 11:04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오퀴 어렵네요. 삽질을 거듭하고 있다가 그냥 포기합니다; 처음에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이야긴줄 알았는데, 음..
Who am I?
09/05/14 11:10
수정 아이콘
...저 섬은 외계인에게 보내는 은밀한 메세지인걸까요.;;
상신유지
09/05/14 11:14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떻게 지구모양 인공섬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아직도 세계 으뜸가는 산유국이면서 언젠간 고갈될것을 염려하며 미래를 생각해 관광을 생각한 지도자의 앞서간 생각에 경외심마저 듭니다.
저도 저기 한번만 가봤으면 좋겠군요. 내 인생 살면서 근처라도 가볼일이 생길까. ㅠㅠ
LunaticNight
09/05/14 11:17
수정 아이콘
오늘 오퀴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언터처블' 아닐까요?
숀 코넬리가 죽고 베르바토프 닮은 건 앤디 가르시야? 로버트 드니로가 살을 엄청 찌웠다고 하고 5번 보기 영화들은 브라이언 드 팔마 영화죠~ 휘트니 휴스턴..은 무슨 관곈지는 잘 모르겠네요~
밑힌자
09/05/14 11:19
수정 아이콘
일단 오퀴는 [The Untouchable]로 질러 놓고...
밑힌자
09/05/14 11:19
수정 아이콘
아 늦었다 - _-;
밑힌자
09/05/14 11: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The Untouchable로 하기에는 3번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 _- 그때 휴스턴 노래가 영화에서 흘러나온 게 있었던가...
09/05/14 11:33
수정 아이콘
제대로 돈지x군요 -_-;
daywalker
09/05/14 11:53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휘트니 휴스턴은 The Untouchable 주인공인 케빈 코스트너와 보디가드에 출연했습니다. 처음으로 오퀴에 아는 문제 나와서 맞추나했는데 한발 늦었네요...아..LunaticNight님이 일등이시네요.
밑힌자
09/05/14 12:08
수정 아이콘
daywalker님// 예 그렇긴 한데 보디가드라서... 아 그러니까 3번은 케빈 코스트너를 말하는 거군요 - _-;;;
王非好信主
09/05/14 12:29
수정 아이콘
태능과 강릉을 따로보니 느낌이 새삼스럽네요. 보통 태강릉이라고 많이 써서.

의릉... 은 제 고등학생때의 주 서식지군요... 그 안에서 놀기도 많이 놀았는데... 거기 밭도 있어요.(장담하건데 있으면 안될건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만든 듯...
내일은
09/05/14 13:28
수정 아이콘
서삼릉, 서오릉. 소풍만 몇 번을 갔는지.. 명릉 뒤에서 술도 참 많이 마셨는데, 이제 후배들은 그런 짓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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