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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4/24 10:19:22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8_0424
[테스터의 세상읽기]2008_0424

이 세상엔 수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개인정보 유출 문제

옥션 사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국내 제2 유선 통신 사업자인 하나로텔레콤이 불특정 다수 또는 그룹에 의한 해킹이 아닌 고의로 가입자 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옥션 사태와는 별개로 이번 하나로텔레콤(이하 하나로) 사태는 우리가 다른 각도로 봐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일로 치부되는 통신사들의 개인 정보 유출은 사실 알 사람은 다 아는 사항으로 치부된 적도 있습니다. 하나로가 유출하기도 전에 우리는 이미 수 많은 광고성 전화(TM)와 문자, 이메일을 수도 없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유독 2-3년 전부터 텔레마케팅으로 처음 보는 전화번호가 찍히는 전화가 걸려 오고 상대방은 전화받는 사람에 대한 정보를 줄줄이 꿰차고 있는 상황과 더군다나 찍힌 번호로 전화하면 해당 통신사가 아닌 처음 들어보는 업체(보통 TM 업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우리나라 대부분 개인정보를 몇 안 되는 통신사가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점시장의 형태로 소비자의 효율성을 빼앗고 있는데요, 이번 하나로 사태를 보면서 ‘혹시 다른 통신사는 과연 안전한가’라는 의문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휴대폰을 통한 성인광고와 그 업체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과점시장의 우월적 지배를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내는 통신사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쓸지 뻔해 보입니다.



2. 재정부 장관과 차관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어제

“큰 방향에서 앞으로 상속세와 소득세는 인하해야 한다. (강만수) 장관 재임 기간에 추진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2008 세계관세기구(WCO) 정보기술 컨퍼런스’ 개막식 뒤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인데요,

“최근 세제를 근본적으로 개편한 적이 없어 들여다볼 시점이 됐다. 상속세와 소득세뿐 아니라 세제 시스템 전반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최 차관은 또한 달러 부족 현상과 관련해 한국은행이 외환보유액을 풀어야 한다는 은행들의 주장에 대해,

금융기관의 외환자금 조달이 가능한 상황에서 정부가 외환보유액을 풀어 지원하는 것은 도덕적 해이이며 금융기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한 정부방침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경제성장을 위해 현 정부는 내수 경기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이라는 다소 비판적이 시각들이 있는데요, 최 차관은 경기부양이라는 것은 어차피 인위적인 것이고 다만 정부 살림의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전제하에 경기부양을 시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걱정스러운 점은 세금을 통한 재정균형인데요, 어느 한 세율을 내리면 그 부족분을 다른 세율로 균형을 맞춰야 함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회 형평성에 어긋나 보이는, 즉 어느 한쪽을 위한 세제 개편은 ‘누구를 위한 세제 개편인가?’ 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못 내리게 됩니다.

재정부 장차관은 그들이 가진 절대적인 경제논리를 갖고 정부의 경제정책 운용에 세뇌를 시킬까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3. 단신

① 삼성, 올해 25조 투자, 대졸 신입사원 7500명 채용…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② 미국 펜실베니아 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힐러리 승…경쟁자 오바마 10% 차이로 승

③ 김용철 변호사, “삼성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 받아들일 수 없다”…정의구현사제단 문제제기 계속 할 예정

④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쇠고기 청문회’ 합의…한나라당, ‘정치공세’라고 반발하며 여야, 정부가 TV 토론회를 하자고 역제의

⑤ 국내 11개 대학의 ‘한국형 MBA’ 상반기 경쟁률 3.04대 1…전년도 상반기 경쟁률 2.7대 1보다 다소 높아짐

⑥ 연예, 스포츠 스타 700여명 연금 1년 이상 체납…독촉해도 10% 납부

⑦ 원자재 값 폭등으로 공사 올스톱…신도시 학교 등 내년에 30여 곳 개교 불투명

⑧ 모나리자 미소 비밀은 두 가지 물감 덧칠…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4. Wise Dragon의 역사 빽테클
(http://cafe.daum.net/koreanandjapanese)


매주 목요일에는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글을 쓰시는 Wise Dragon님의 글을 주 1회 연재합니다. 연재를 허락해주신 Wise Dragon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단군설화의 해석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오는 단군설화는 우리 민족의 기원을 전하는 중요한 문헌 자료이다. 이 기록은 분명히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떤 경위를 거쳐 조선이라는 나라를 처음으로 창건하였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이 귀중한 자료가 종래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이유 없이 무시되어 왔다. 고조선 연구에 있어서 이웃 나라의 고문헌들이 전하는 구구한 단편적 자료들이 일정한 기여를 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우리나라 역사의 기원이나 전통을 찾을 수는 없다. 하지만 단군설화에는 비록 간단하지만 고조선의 종족 문제, 지역 문제, 사회제도 문제, 국가 기원을 비롯한 각종 연대 문제, 고대 문화와 관련된 자료적인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다. 단군 설화는 일연의 삼국유사(三國遺事), 이승휴의 제왕운기(帝王韻紀) 등에 전한다. 단군설화가 실려 있는 대표적인 문헌인 삼국유사를 보면,

위서(魏書)에 이르기를, 지나간 2천 년 전에 단군왕검이라는 이가 있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창건하여 이름을 조선이라 하니 요임금과 같은 시대이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옛날 환국(桓國)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이란 이가 있어 자주 나라를 가져 볼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지망하더니 그의 아버지가 그의 뜻을 알고 아래로 삼위태백(三危太伯) 땅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큰 이익을 줄 직한지라,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 개를 주어 보내어 여기를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무리 3천 명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오니 여기를 신시(神市)라 이르고 그를 환웅천왕이라 했다. 그는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들로써 농사, 생명, 질병, 형벌, 선악을 맡게 하고, 무릇 인간살이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여 세상에 살면서 정치와 교화를 베풀었다.
때마침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있어 같은 굴에 살면서 항상 신령스러운 환웅에게 사람으로 화하도록 해달라고 빌었다. 이때에 환웅은 영험있는 쑥 한 자루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 날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쉽사리 사람의 형체로 될 수 있으리라."고 하였다. 곰과 범은 이것을 얻어먹고, 스무하루 동안 기를 하여 곰은 여자의 몸이 되고, 범은 기를 못해서 사람의 몸으로 되지 못하였다. 곰처녀는 혼인할 자리가 없었으므로 매양 신단수 아래서 어린애를 배도록 해달라고 빌었다. 환웅은 잠시 사람으로 화하여 그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단궁왕검이라 하였다.
그는 당나라 요임금이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성(平壤城)에 도읍하고 비로소 조선(朝鮮)이라 일컬었다. 또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로 옮겼는데 그곳을 또 궁홀산(弓忽山) 이라고도 하고 또 금미달(今彌達) 이라고도 하니 천오백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을 살펴보면 우선 환국의 서자 환웅이라는 내용이 있다. 여기서 나오는 환국(桓國)은 환인(桓因)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 '환국과 환인' 이 다른 기록에서 오는 단군설화의 해석 차이는 엄청나다.

우선 환국이라고 써있었을 경우 환웅은 하늘의 나라를 뜻하는 환국에서 이동해 온 지도자가 된다. 하지만 환인일 경우 그것은 하나의 신격 인물로 환웅 역시 하느님의 아들로 하늘에서 내려온 신격 존재가 된다. 그 두 가지의 차이는 뒤의 서자(庶子)의 해석에도 영향을 준다.

환국일 경우 서자는 나라의 관직명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환인일 경우 서자는 환인이란 인물의 아들 중의 하나나 또는 첩에게서 나온 아들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런 상고시대에 적서를 구분하는 것도 이상하고, 아들 중의 하나라면 굳이 서자(庶子)보다는 그냥 자(子)로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서자는 나라의 관직명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당하다고 본다.(중국의 사서에도 서자란 관직명이 등장한다.)

환국이 적당하다는 또 다른 근거는 기록 중의 부지자의(父知子意)에 있다. 만약 환인이 맞다면 하느님을 뜻하는 환인을 불경스러운 다른 표현인 부(父)로 표현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환인지자의(桓因知子意)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환국일 경우에는 그 부(父)는 환인이 아닌 서자환웅(庶子桓雄)의 친아버지를 지칭한 말로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된다.

환국이라고 적혀 있는 기록이 맞는 것이라면, 환국은 만주와 한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어느 한 부족국가였을 것이다. 환국이란 국명은 고기(古記)를 쓴 후손들이 모국(母國)을 위대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환국인지 환인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위의 내용은 환국이 맞다는 학자들의 견해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견해가 더 합당하다고 생각하여 이것을 택했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또 다른 기록을 살펴보면, 환웅이 풍백, 우사, 운사라는 명칭이 적혀있다. 이 기록은 보통 바람과, 비, 구름이 농사에 필요한 것이라고 하여, 환웅이 발달된 농사기술을 가지고 이동해 왔다고 보고 있다. 물론 이 견해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 세 가지가 꼭 농경민족에만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사냥을 하는 수렵족, 배를 타는 해양족에도 그것들은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풍백, 우사, 운사는 꼭 농사나, 사회 구조에 관련된 것이라고는 볼 수 없고, 그냥 관직명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그리고 곰과 호랑이의 기록은 환웅부족이 이동해 왔을 때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두 부족을 두 가지 동물로 상징해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환웅족이 만주와 한반도에 왔을 때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이 있었는데, 곰 부족은 그들에게 호의를 보여 쉽게 융화되었는데, 호랑이 부족은 적의를 보여 저항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쫓겨갔다고 해석된다. 또 곰이 여자가 된 웅녀는 환웅과 혼인한 여자로 기술되었는데, 이는 곰 부족과 친밀해지기 위한 환웅족의 혼인정책으로 보인다.

위의 글을 바탕으로 단군신화를 다시 해석해 보면,

옛날 이곳에서 먼 나라의 고관 환웅이 자주 나라를 세울 뜻을 갖고 있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그의 뜻을 알고 태백산 주위의 땅이 사람들이 살기 좋은 땅이니 그곳에 나라를 세우라고 하였다. 이 말에 환웅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 삼천명을 이끌고 태백산에 당도해서 그곳을 신시라 이름지었다. 또 그는 관리를 뽑아 그들로 백성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그러나 그곳에는 곰을 숭배하는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부족이 있었는데, 곰 부족은 호의적이었으나, 호랑이 부족은 적의를 보였다. 이에 환웅부족은 곰부족과는 대대로 족장의 딸들과만 혼인하는 혼인정책으로 융화하였고, 호랑이 부족과는 융화를 시도하다 실패하여 점차 무력으로 밀어냈다. 이후 몇 대가 지나서 환웅을 조상으로 여기는 부족의 족장이 아들을 얻었는데, 이 사람이 중국 요임금이 재위할 적에 평양에 도읍하고 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이다.

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군설화가 일반인들의 생각처럼 허무맹랑한 설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P.S. 곰과 호랑이의 설화는 흑룡강변 등지의 고아시아족의 시조신화로 남아있다. 이는 그들이 환웅족이 이동해 오기 전에 만주나 한반도에 살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살았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우선 그들이 고아시아족이라 불리우는 이유가 바이칼 시베리아등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이 우리 민족이나 다른 동이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보다 난하, 요하, 만주등지에 먼저 정착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다음은 우리 민족의 고아시아적 풍습이다(그들은 신을 가미, 감, 곰으로 말한다. 우리는 개마고원, 임금, 닛금, 이사금, 영감, 대감, 고마나루에서 그 사용을 알 수 있고, 일본은 신을 그대로 가미라 한다.). 그리고 중국 북부의 벽화에 곰이 인간이 되지 못하고 호랑이가 인간이 된 벽화가 있다. 이는 호족의 그쪽으로 이동해 갔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5. 오결디(오늘의 결정적 한마디)

내가 당대표로 있는 한 친박 복당 무조건 안된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탈당한 친박 계열 총선 당선자들의 복당에 대해 자신이 당대표로 있는 한 절대 복당은 안 된다고 어제 말했습니다.

그는 복당 문제는 청와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니고 당이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한나라당 내 친박 계열의 정 반대에 있는 그의 태도가 얼마나 단호한지를 이 한마디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선거 때 ‘복당 허용 불가’라고 여기저기서 떠들고 다녔는데 지금 와서 수용한다면 자기는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하고 낙선한 사람은 나가라고 하고 복당 인사들로 당협 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은 아무리 정치판이 약육강식의 세계라도 너무 지나치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그가 대표로 있을 때 안 된다는 건데, 대표가 바뀌면 그는 어떤 태도를 보일까요? 그는 지금 그가 한 말에 얼마나 신의를 지키려고 노력할까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라는 말을 강 대표는 두려워하는 걸까요?




6. 오늘의 솨진

”여자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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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요발에붙은
08/04/24 10:32
수정 아이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콜록콜록
08/04/24 10:33
수정 아이콘
잘 보고 갑니다. 역사 빽태클은 오늘도 흥미롭군요. 고맙습니다.
Zakk Wylde
08/04/24 10:34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동양 여자분 사진도 좀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
여자예비역
08/04/24 11:20
수정 아이콘
오결디..고집 엔간히 쎄시네요 그양반..-_-
MindHunter
08/04/24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항상 느끼는데..
사진들이 너무 외국의(사람이나 풍경이나..)사진들이
많아서.. 좀 아쉽네요^^;;
08/04/24 14:34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오소리감투
08/04/24 16:10
수정 아이콘
1. 하나로는 거의 회사 망해야 할 사안 아닌가요??
개인정보를 돈 받고 팔았다는 이야기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2.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283526.html
한번 읽어보시길, 상속세, 소득세 인하 논리는 가진자만을 위한 것입니다..

3. 나라당의 후안무치는 하하하-_-;;
국민생명을 정치적으로 갖다 바친게 누군데...
토론회로 물타기 하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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