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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9 22:55
돌비비님// 그건 동감.
갠평입니다 김구현 = 1경기의 스카웃의 사용 하나만으로도 전율!!! 다만 박지수가 뒤로 갈수록 더 완벽해졌다..아아 아쉽다. 5.5 박지수 = 이건 뭐.. 명경기메이커? 한경기 한경기가 다 완소지대였음.. 불리한 경기도 역전해내고 등등, 최고의 경기력! 9.5
08/06/20 14:40
패자라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면 높은 점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이드라인에서도 6점 기준은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고요. 실수 아닙니다.
08/06/20 18:28
단 한끗차이!! 3:2의 아쉬운 패배... 박지수선수가 10점이라면 김구현선수에게 9.4점도 그리 과한거같진 않네요 ^^; 모처럼 재밌는 대전을 보여준 두 선수에게 감사하네요. 며칠 뒤 프로리그에서 또 맞붙던데 이번엔 김구현선수가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박지수선수가 확고하게 자신의 우위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08/06/20 21:56
상쇄될 수밖에 없는 것이 여기서는 패자가 총평균점 6점을 넘길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9.4 처음엔 조금은 당황했지만 생각해보니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08/06/21 17:14
그런데 여담이지만 '~지 말입니다' 이게 혹시 어느 해설위원분의 말투였던가요? 이게 한창 유행이었던 때가 있지 않았나 하고서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자주 봐온 느낌이 들어서) 그냥 착각인지..~_~
08/06/22 04:36
3:0이 아닌걸 생각하면 박지수선수도 9점이 넘는 평점은 그렇게 따진다면 과한점수죠.
이건경기 몽땅 10점이고 진경기 몽땅 6점이라고 치고, 평균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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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113번째 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