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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1 19:24
실수로 엔터눌러서 여기다 마저 씁니다.
진영수 6- 상대가 노리고 온것을 역으로 노려서 승리 배병우 3.5- 진건 그렇다고 치고 처음부터 표정은 왜이리 안좋지? 윤환종수 3.5- 질럿한기가 아까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하지만 피해가 너무 크다 뽕짝 7- 앞으로 유행타겠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빨리 상표권등록하길. 경기력도 좋았다. 플영호 7- 누구한테도 이길수 있고 누구한테도 질 수 있다. 지금 분위기가 딱 이렇다. 김구현 3.6 - 패배의 원인은 리버타겟팅을 전혀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는 것.
08/05/12 16:15
음... 평가위원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단 열 명만이 평가했다면 COP를 꼭 정해야 할지... 오히려 이럴 때는 인원수 미달로 COP 없음이라고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08/05/12 18:05
Geo&III]Lucifer님// 사실 그 많은 평가위원중에 10명이란게 좀 그렇긴 합니다.
100명쯤 되는데 전경기를 다 못보더라도 자신의 응원팀까지 한다면 대략 20명정도는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08/05/12 18:45
전체 평가위원이 현재 56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에 보통 전체 경기중 30%이상의 경기를 보는게 권장사항으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16.8명이 나오네요.
10명 정도면 평소보다 적은 정도이지만 최근보니 참여율이 15명이내가 많더군요. 물론 2-30명일때도 있구요. 그런데 요즘 경기가 워낙 많다보니 정말 30%이상 챙겨보는것도 은근히 힘들더군요 보통 하루에 1-2시간은 투자해야하는... 그래서 다른 평가위원분들의 참여가 적은것도 이해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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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74번째 C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