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24 20:54:20
Name 메딕아빠
Subject ★ 1/24 COP - 마재윤 (CJ) - 평점 8.6 ★
▶ 07년 19번째 COP

Today's COP : 마재윤 (CJ Entus) - 평균평점 8.6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1/5일 COP - 박성준S - 평점 9.4 )


[ 마재윤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섬멀티가 아니엇으면 질지도 몰랏다, 멋진센스 8.5 qck mini
- 엘리전을 염두에두고 섬을 먹는 센스! 러커 하나가 영웅! 9 SKY92
- 엘리전에서의 판단. 그리고.. 상대의 대박 미스.. 7.5 YANG
- 엘리전을 유도하면서 몰래 섬멀티... 역시 본좌! 9 caroboo
- 아슬아슬했지만 전상욱의 큰 실수를 기회로 16강의 복수성공 7.5 EZrock
- 이게 바로 본좌의 플레이. 8.5 아리하
- 섬멀티의 센스와 러커들의 활약 9 WhiteDay
- 캬~ 본좌는 다르다! 상황, 과정이 어떻든 결국은 이긴다! 8.5 발업질럿의인생
- 섬멀티라는 보험 하나로 엘리전에서 승리 9 로얄로더
- 선택과 집중! 마재윤이 보여주었다. 시합에서 8.5 물탄푹설
- 색다른 해법을 들고나온 본좌 8.5 lightkwang
- 본진드랍+멀티드랍+섬멀티+운이 결합된 승리. 7.5 빵을굽는사람
- 원래 팬이 아닌데 점점 경기가 흥미로워진다. 9 withinae
- 조금은 럭키펀치가 먹힌게 아니었나 싶은. 그러나 그것도 실력 8.5 My name is J
- 엘리전으로 돌입하였어도 상대의 아픈점을 콕콕 찔러 승리를 8.5 Nerion
- 순간적인 판단력이 빛난 경기, 마지막 3럴커는 그저 덜덜덜 9 구름비
- 마본좌다운 앨리전 판단과 영웅 럴커 한기 9 연아짱
- 회심의 드랍과 섬멀티의 센스을 통한 승리 8 kama
- 운영과 마지막 오버로드 센스!! 9 희재
- 센스가 빛났다. 8.5 SeeY
- 엘리전 예상 섬멀티 오버로드로 럴커가리기 그의 센스는 최고! 8 뱀다리후보생
- 자자 - 엔진속에 이물질 집어넣으면 멈추게 됩니다 ! 8.5 ArTDeViL
- 계산된 엘리전인듯한 느낌.. 마린만잡고빠지는 럴커는 예술! 9 nabab
- 승리를 향한 그의 지휘는 너무나 아름다워 전율이 흐른다. 8.5 nting
- 이젠 이 선수에게 더 써줄 말도 없어...ㅡㅡ; 8.5 hardyz
- 엘리전이 나올줄 알고 섬멀티 한것일까? 9 자이너
- 저그의 승리를 가져가는 건 해처리의 힘. 9.5 信主NISSI
- 상대를 까다롭게 만드는 드랍 플레이 완벽한 상황판단이었다. 8.5 찡하니
- 빠른 오버로드 업그레이드가 건진 신승 8.5 DNA Killer
- 그 상황에서 결국 하이브를 지켜낸 것이 신기하다. 9 sway with me
- 행운과 센스.. 그리고 마본좌 특유의 게임리딩능력의 성과. 8 마요네즈
-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모든 전투 지점을 운용하는 극도의 운영 9 시퐁
- 사방 팔방에서 상대의 맥을 끊는 마재윤의 괴력! 9 네버마인
- 순간순간 판단력이 항상 발군!! 게다가 멀테는 기본! 9.5 z
- 마재윤스러운 대 테란전 8.5 양지
- 나는 마재윤이다. 나는 지지 않는다. 9 글곰
- 두번은 안지지. 내 연주는 완벽해! 9 소현
- 프로게이머의 센스가 있다. 8 [NC]...TesTER
- 섬멀티와 오버로드의 센스! 8.5 dkssud
- 소름끼친다. 전략,전투,운영,센스 더 높은 곳에서 보고싶다. 10 푸른기억
- 섬멀티센스, 드랍으로 맞엘리전. 섬멀티와 벙어로 승리하다! 9 나비효과
- 뭉쳐서 버로우된 러커가 그를 살리다!! 9 플토는 나의 힘
- 섬멀티먹고 엘리전유도,적은병력으로이겼다, 마재윤시나리오! 8.5 나라
- 2:0? 고거 잠깐일때 즐겨..금세 역전될테니.. 8 여자예비역


☞ 1월 23일 스타리그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박성준S- 9.39점 (1/5) vs 한승엽
2위 : 마재윤 - 9.19점 (1/5) vs 이재호
3위 : 김재훈 & 정영철 - 9.10점 (1/7) vs 김민구 & 주현준
4위 : 박성준M - 9.08점 (1/7) vs 서지훈
5위 : 박지호 - 9.00점 (1/20) vs 전상욱


- 07년 COP 선정 횟수 -
3회 : 마재윤
2회 : 허영무, 이윤열
1회 :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김재훈 & 정영철, 박성준M, 오영종, 김준영, 강구열, 강민, 변형태, 박지호, 신희승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5회 : CJ ENTUS
4회 : MBCgame HERO
3회 : 삼성전자 KHAN
2회 : 팬택 EX
1회 : SKT T1, 르까프 OZ, 한빛 Stars, KTF MagicNs, 이스트로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박성준M - 5.3점 (1/24) vs 한동욱
2위 : 윤용태 - 5.2점 (1/4) vs 서지훈
3위 : 이학주 - 5.2점 (1/3) vs 이윤열
4위 : 박지호 - 5.1점 (1/4) vs 마재윤
5위 : 오영종 - 4.97점 (1/16) vs 박성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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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4 21:21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평점이네염
박태민 3.0 - 한게없었다..
박영민 8.5 - 준비된 전략 + 적절한 컨트롤
전상욱 4.0 - 이길수도있었는데.. 러커한기에 놓친 탱크들..
마재윤 9.5 - 본좌는 상대보다 한수를 더 본다
최연성 3.5 - 의미없는 공3업 .. 자원만 버렸다
박명수 9.0 - 최연성을 상대로도 테란전 스페셜리스트는 건재하다
박성준 5.5 - 그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다니.. 2%가 부족했다
한동욱 7.5 - 초반견제는 좋았지만. 조금 불안했던게 사실.
이해민
07/01/24 21:30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이요..

박태민 3.0 - 너무 중후반만 고집하는것은 아닌지...
박영민 8.5 - 정말 신선한 전략.거의 피 안흘리고 승리를 거머쥐다.
전상욱 4.5 - 순간 이겼다 생각하고 방심했나..그 아까운 탱크들.
마재윤 9.0 - 엘리전 자체를 일부러 유도했던거라면 정말 무서운 선수.
최연성 4.5 - 수비력은 좋았지만 상대 체제변환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박명수 9.5 - 이게 박명수가 뜨던 시절의 테란전이었다!!!히드라-가디언!
박성준 5.0 - 뮤탈컨+7시멀티로 부활을 노렸지만 상대가 한동욱인데..
한동욱 8.5 - 초반 scv의 움직임부터 느껴지는 정말 환상적인 저그전
오우거
07/01/24 22:12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박태민 3.0 - 엥?? 뭐지?? gg......
박영민 9.0 - 저 전략을 마지막으로 본게 2003년 이다.
전상욱 4.0 - 아놔....그넘의 탱크들.....ㅠ.ㅠ
마재윤 8.5 - 투가스 먹은 드랍작전은 솔직히 올인인데, 역시 그는 다른건가???
최연성 4.0 - 솔직히 애초에 안 먹힐 전략이었다.
박명수 9.5 - 이제 테란이 자원 먹을만큼 먹었다고 이기는 시대가 아니란건 1년전에 이미 알았을텐데......
박성준 6.5 - 역시 컨트롤 하나는 알아줘야 된다니깐......근데, 상대를 잘못 만났다.
한동욱 9.0 - 더블커멘드가 왜 안정적인 전략인지를 잘 보여준 경기. 그 타이밍에 gg를 못 받아냈으니 어쩔수 없이 휘둘렸음...
마이스타일
07/01/24 23:02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박태민 3.5 - 최근 슬럼프인가..? 경기력이 점점 떨어지는듯
박영민 8.5 - 준비된 전략과 컨트롤로 승리 쟁취
전상욱 4.0 - 드랍이 올거라는걸 예상했음에도 대처의 부적절
마재윤 9.0 - 처음에 스포닝풀 지을때부터 유도한 엘리전..?
최연성 3.5 - 연습때 승률이 좋았던건지 대체 왜쓴 전략일까
박명수 8.5 - 상대에 테크에 따라 유연한 대처로 가져간 멋진 승리
박성준 4.5 - 후반에 운영은 좋았으나 초반에 이미 승부는 결정..
한동욱 9.0 - 초반부터 계산된 움직임 훌륭했다
풍운재기
07/01/24 23:34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박태민 3.5 - 그파때문에 연습을 제대로 못했을것을 감안하더라도 좀..
박영민 8 - 토스는 어려울 수록 빛을 발하는구나
전상욱 4.5 - 중요한 순간에 컨트롤과 미스가 아쉬웠다.
마재윤 8 - 그 타이밍에 이속업이랑 드랍업이 다 되있다니..
최연성 3.5 - 하다가 꼬인 느낌...차라리 발키리보다 레이스를 갔었으면
했다.
박명수 8.5 - 적절한 유닛 전환과 위기를 넘기는 디파일러,
마지막 미니맵을 볼때 간만에 벌떡 일어났다.
박성준 5.5 - 거기까지 끌고 간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
한동욱 8 - 탄탄한 초반 흔들기와 중반 약간의 위험도 있었지만,
그정도면 깔끔했다.
니구려우동
07/01/25 00:53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박태민 3.0 - 배 째라 모드로 나왔는데, 상대가 배를 째버렸다.
박영민 8.0 - 리버와 3게이트. 상상이나 했겠는가?
전상욱 4.0 - 탱크 관리좀 하지.
마재윤 8.5 - 섬멀티. 그리고 엘리전. 모든 것은 마재윤의 시나리오였다.
최연성 3.5 - 발키리에 덫에 빠졌다.
박명수 9.0 - 적절한 유닛 전환. 최고.
박성준 6.0 - 그 불리한 상황에서 거기까지 끌고 간게 어디냐.
한동욱 7.5 - 초반 전략이 아니었다면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로니에르
07/01/25 02:15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전상욱-2프로부족했다. 아쉬운 경기 4.5점
마재윤-아무리 불리한맵이라도 요새 그의 경기를 보면 불리한지를 모르겠다. 9점
최연성-3.5점 그의 경기에서 기억에 남는건 플레이그맞은 발키리뿐
박명수-9점 유연한 경기운영이 빛이 났다.
박성준-5.5점- 1해처리에서 거기까지 간게 자랑스럽다.
한동욱-8점-산뜻한 엔베 가스러시 이후의 선팩조이기!
구리땡
07/01/25 05:57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
박태민 3.5 - 그랜드 파이널의 후유증이 아니길 바라며.. 다시한번 더!!!
박영민 8.5 - 꼭.. 눈앞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 난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프로토스가 아냐.. 그 이상이라구~
전상욱 4 - 안타깝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결정적 기로의 순간에.. 판단 미스라는 비수가 더욱 아팠다..
마재윤 9.5 - 본좌는 맵 해석자체가 다르다.. 지속 유지 되고있는 최고의 전성기.. 맵 불문.. 다음 차례 나와!!
최연성 3.5 - 너무 지나친 자신감이었던것인가?! 위풍당당 공3발키리..오잉? 한순간에 추풍낙엽..
박명수 9 - 마지막 장면에 쏟아지던 백만대군 저글링과 하늘을 뒤덮던.. "꽃게들" 의 장관~!
한동욱 8.5 - 앞마당 엔지녀링 → 가스러시 → 타이밍 ..캬~ 속된말로 겐世2 가.. 정말 乃 .. 스페셜리스트 부활?!
박성준 4.5 - 분위기 좋았던 요즘 투신의 꾸준한 경기운영은 돋보였으나.... 이미 뒤집기엔 늦어버렸다....
07/01/25 09:58
수정 아이콘
어제 간만에 오프갔었는데 일반회원 평점까지 남겨봅니다.
박태민 3 - 살아있는 머큐리는 어디간걸까.
박영민 8 - 준비된 전략, 그리고 컨트롤.
전상욱 4.5 - 탱크를 허무하게 잃지 않았더라면...
마재윤 9 - 자기가 원하는 대로 판을 흘러가게 하는, 그는 지휘자.
최연성 4 - 공3업 발키리도 오랜만, 플레이그 뒤집어쓴 발키리도 오랜만.
박명수 9 - 유연한 체제변환, 화끈한 공격. 테란전 포스가 거의 돌아 온 듯.
한동욱 8.5 - 박성준은 역시 공격의 싹을 잘라놔야한다.
박성준 5 - 투신이니까 그 정도로 한 것이다.
라벤더
07/01/25 10:37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 ^
박태민 3 연습 부족이 눈에 확 보이는 경기.. 스스로도 화났겠지만 팬이 봐도 화날만한 경기였다.
박영민 8.5 군더더기 없는 전략과 전술. 리버는 테란전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
전상욱 4 엘리전을 생각했다면 유닛하나하나를 아끼는 것은 기본!
마재윤 9 준비된 전술이 그대로 통했다. 오버로드로 러커 3기 가려주는 센스까지!
최연성 4 본진만 지키다가 끝난 경기. 여기 뚫리고 저기 막고..
박명수 8.5 유닛조합에 안정된 운영. 거기에 가스 만오천을 먹었으니 경기는 이미 박명수의 것!
한동욱 8.5 역시 저그전하면 한동욱인가. 전략에 타이밍에 컨트롤에, 흠이 없다.
박성준 5.5 뒤집힐 수도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할 만큼, 투신다운 플레이.
07/01/25 11:28
수정 아이콘
일반회원 평점입니다.

박태민 3: 언제부터 박태민이 이지경이 되었나?
박영민 9: 리버를 이렇게 써야 저그를 잡는다.
전상욱 4: 금쪽같은 탱크를 잃어버렸으니...
마재윤 8.5: 일부러 유도한 엘리전인가?
최연성 3.5: 뭐했을까나? 발키리 1부대는 왜?
박명수 9: 역시 아랍의 왕자 박명수의 전설을 괜한게 아니었다.
한동욱 8: 초반엔 좋았지만, 중반이후 운영이 너무 아쉬었다.
박성준 5: 까닥하면 역전 할 뻔했지만, 차이는 너무 컸다.
07/01/25 15:53
수정 아이콘
투신 패자 최고 평점이네요. 아쉽습니다.
블러디샤인
07/01/25 16: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
박명수선수가 더 잘한거 같은데??
higher templar
07/01/25 18:27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와 마재윤 선수가 박빙이네요 둘다 8.6인데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갈린듯해요. 어제 경기는 다 재밌었지요
07/01/25 18:31
수정 아이콘
참고로 두 선수의 평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재윤 - 8.648점
박명수 - 8.60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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