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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01:46
멀티먹는 상대방을 보고 한방병력 모아서 이기고 난 후, 경기 결과보면 자원차이는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일꾼이 너무 똑똑해졌기 때문에 빠른 앞마당으로 인한 자원채취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10/04/20 09:33
한방병력에 밀린경우 당연히 자원 차이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1에서도 적용 되니까요.. 2에선 가스가 2통이기 때문에 총 6기의 일꾼이 필요해서 가스 2통을 다 캐면 앞마당을 해도 타이밍이 늦게되고 활성화도 늦어집니다 스타1에서 가스 조절하듯이 1통만 캐는 정도로 조절을 해준다면 활성화가 더 쉬워질거라고 생각하구요 2에서 본진플레이가 좋아진 만큼 앞마당을 가져갔을 때의 이득도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증폭도 2배로 사용할 수 있으며 4가스를 채취하게되서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조합이 가능해집니다 광자포의 엄청난 상향은 앞마당 수비를 도와주고 마인과 러커의 삭제로 디텍팅에대한 부담이 줄어들어서 테크가 조금 늦더라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0/04/20 09:35
그리고 언덕 이점은.. 사실 1에서도 앞마당을 먹을 때 언덕 이점은 거의 볼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는 대부분 평지에 있으니까요 언덕은 오히려 본진플레이를 할 때 이점이 있지 않나요?
10/04/20 10:03
스타1도 프로토스 비수더블넥과 저그 네오싸우론을 할시에 심시티와 방어타워로 방어를 하기에
언덕판정없이도 잘막은 스타1이지만...(이게 말이 쉽지 스타1 10년 역사의 산물이죠...) 스타2는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물체력이라 스타1만큼 심시티의 위력이 줄어들었다 볼수있네요 언덕판정이 없어서 피해를 보는건 극초반이야 심시티와 방어타워로 매꿀수 있지만 결국 초중반 이후 병력이 많아진후 방어를 하면서 언덕판정 없는게 차이가 확나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프프 전만 보더라도 1불멸자 뜨는타이밍에 추적자랑 좁은 입구의 상대 본진에 러쉬를 시도합니다 -_-;;
10/04/20 10:13
위에서도 적긴 했지만, 프프전은 더블이 힘든 것 같습니다;
파해쳐질대로 파해쳐진 스타 1에서도 프프전에선 더블 못하죠 -_-; 타종족전에선 충분히 할만하다고 보는데 그냥 제 망상일까요 하하 -_-;
10/04/20 21:31
리플 봤는데.. 이렇게 중후반 가는게 이상적이긴 하지요.
하지만 뮤탈을 안뽑는 저그가 손에 꼽기도 하고.. 리플에도 보이다시피 인구 차가 50이 벌어져도 커버가 가능한 바퀴의 위력 -_- 동등한 인구수가 동등한 전투력을 내는게 스타2의 설계인데..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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