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8/12 19:57:25
Name 하나
Subject 스1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슬슬 스2로 넘어오는 듯 합니다.
스1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슬슬 스2로 넘어오는 듯 합니다.

지금 잘가나고있는 과일장수님도 원래 스1프로게이머 출신이죠.

그외에도 김동수, 박경락, 서기수, 김성곤 선수 등 많은 분들이 속속 유입되고있죠. 이분들은 초기부터 해서 유명했구요.

최근에 안 사실인데, 뒷북일지 모르겠지만 이주영선수도 스2를 한다더군요.

김환중 선수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다 목동저그 조용호선수도 스2를 한다더군요.

거기다 제일 반가운 소식은 박성준선수도 스2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박성준선수 얘기는 아이디까지 같이 거론된지라, 확실한 듯 싶네요.

곰티비 리그가 열린다고 들었을때만해도 스1의 유명 스타플레이어들이 넘어올까 싶었는데

이러한 소식을 들으니 어쩌면 A급 프로게이머가 많이 넘어올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나저나 열심히 열줄 채워보려 했는데 이렇게 힘들다니... 요새 글 리젠이 뜸한게 이유가 있었네요 ㅜㅜ흑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검은별
10/08/12 20:0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에 관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은퇴하신 전프로들은 대부분 하는것 같더군요. 한승엽 해설도 역시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홍마루
10/08/12 20:0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잠깐이긴 했지만 어제 레더한국랭킹 1위를 유지하기도 해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게 대부분 은퇴한 선수들이라... 최근에 스타1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중에 스타2로 전향하는 선수가 빨리 나와서
어떤 경기를 할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무한의 질럿
10/08/12 20:2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는 지난 5월에 입대했죠...
서주현
10/08/12 20:41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스타2를 생각중이였나보네요...스타2를 배워야 할 이유가 생긴 듯...
투신의 부활을 기원합니다~(그런데 박성준 선수 스타2에서도 종족 저그인가요?)
10/08/12 20:44
수정 아이콘
이게..프로게이머를 생각하고 하시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스타2를 하시는건지 아무도몰르닝..
참된깨달음
10/08/12 21: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그냥 게임이 좋아서 하다가 프로게이머가 된 사람들이니, 그냥 재미로 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투신 박성준은 아직 은퇴안했을텐데요?

은퇴한 삼성칸에 있던 박성준 아닌가요?
10/08/12 21:57
수정 아이콘
스타1에서건 2에서건 올드들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특히 임요환은 스타2 오면 참 잘할거 같은데..
네오크로우
10/08/12 22:05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준 선수인줄 알았는데 투신 박성준 선수 맞더군요. 이주영 선수는 시작한지 2주됐다고 하시고 각 구단 1군아닌 이상 출전기회도
정말 드물고 하니까 2군및 연습생들은 스2도 좀 병행하면서 수준을 높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린카상
10/08/12 22:50
수정 아이콘
이주영 선수급만 돼도 전문적으로 하시면 곧 정싱급에서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태사다르
10/08/12 23:45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2게더 공성전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김선묵 선수 나오네요.
10/08/13 00:06
수정 아이콘
오늘 공성전에서 오랜만에 이재항 선수를 보게되어 무척 반갑더군요.
수염도 조금 자란 상태여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이, 은퇴후 흘러간 세월이 참 오래 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퇴한 후에 어떻게 지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2 게이머로 전업을 하려는 마음이라면 꼭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네요.
밀가리
10/08/13 01:08
수정 아이콘
투신 박성준 선수 전적이 440경기나.. 대단하네요.
키큰지엠
10/08/13 07: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기사도 연승전에나오신적도 있을껄요?
억대 연봉받는 a급선수들은 넘어오지 않을겉같으나
팀의 중간역활을 하는 선수들은 많이 넘어올듯 하네요
총상금 2억이 끌릴수밖에없죠
10/08/13 13:13
수정 아이콘
올드플레이어들이 스타2로 귀환한다면 기존에 오래동안 스타1 보셨던 분들은 쌍수들고 스타2로 전향하실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51 스타2도 후로리그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4] 빼꼼후다닥3088 10/08/14 3088
1350 캠페인 업적 전부 달성 [22] 모모리3826 10/08/14 3826
1348 프라임 클랜에 스타1 프로게이머가 합류 했습니다. [10] 배두나5167 10/08/13 5167
1347 수일후에 오픈베타 종료 일정이 나올 예정입니다. [4] 수지4375 10/08/13 4375
1346 그래픽카드 발열 현상에 대한 안내 [3] 포도사과3962 10/08/13 3962
1345 스타2 유즈맵은 얼마나 흥할까요? [11] Sesta-MIBI4600 10/08/12 4600
1344 지역별 ELL 랭킹 종족별 점유율 통계 자료 [1] 참된깨달음3210 10/08/12 3210
1343 스1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슬슬 스2로 넘어오는 듯 합니다. [25] 하나6086 10/08/12 6086
1342 스타2 에서는 저저전에서 히드라가 뮤탈보다 더 강한거 같습니다. [16] 으랏차차4737 10/08/12 4737
1341 테란 1/1/1의 정형화된 빌드오더 ? [5] 무사3390 10/08/12 3390
1340 소니 바이오 z [7] 카프카3265 10/08/12 3265
1339 스타2 이제 처음해본 초보가 어려운점 ㅠㅠ [12] 3478 10/08/12 3478
1338 GSL의 경기 일정, 어느 쪽이 더 나아보이나요? [3] 물의 정령 운디2616 10/08/12 2616
1337 초보테란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 [9] ImSoFly2396 10/08/12 2396
1336 플테전 후반 조합은 무엇인가요? [14] 김연우3535 10/08/12 3535
1333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공략 조언 [15] 모모리5719 10/08/12 5719
1332 지금 기사도 연승전 보시는 분 계신가요??(스포있음) [21] 후니저그3757 10/08/12 3757
1330 프로토스유저인데 저그전 질문있습니다 [10] 삼엽초2663 10/08/12 2663
1329 팀플 제대로 하기가 넘 빡세네요 [9] 파벨네드베드2815 10/08/12 2815
1328 캠페인, 어떤 업적 달성이 제일 어려우셨나요? [37] 늘지금처럼3422 10/08/11 3422
1327 쿨라스 언덕 스토커 소환 [9] 김연우3309 10/08/11 3309
1324 저그로 테란전 메카닉 파해법이 있습니까? [25] Firehouse4470 10/08/11 4470
1323 다이아 500점 기념 스타크래프트 체험담! [7] 지니쏠3342 10/08/11 33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