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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1 10:26
매니아는 차라리 그전이 좋았습니다. 가식이 있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어그로꾼만 가득한 사이트가 되어 버렸어요.
+ 25/10/01 11:13
거긴 그냥 이젠 아귀 말싸움만 남은..
초반엔 그래도 뉴스 게시판은 덜했는데, 요즘은 뉴스 게시판에도 쌍욕 박고 시작하기도 해서 요즘은 뉴스랑 야구판만 봅니다.
+ 25/10/01 09:46
쿠밍가입장에서는 인생이 결정될만한 포인트라 심사숙고 할만하긴하죠
게다가 지금프런트는 포스트 커리시즌 준비 + 윈나우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더 냉정하게 협상하고 있는... 그리고 사실 쿠밍가 몸값으로 20밀이상이면 충분히 제값준거긴합니다 크크 지금프런트에서 탐슨조차 나갔는데 쿠밍가가 버틸재간이 없긴하죠
+ 25/10/01 11:13
커감독이 베테랑들 출전시간은 칼같이 관리해줄거라 쿠밍가에게 출전시간은 어느정도 줄거같긴합니다.
작년에 쿠밍가가 부상당하기전 버틀러 트레이드 이전에는 굉장히 좋은모습을 보여줬고 커감독도 어느정도 썼으니깐요 3번자리에 버틀러 산토스 쿠밍가 + GP2(??) 정도라 내구성약한 버틀러 관리해주려면 쓸수밖에없을거고 버틀러가 잔부상이 많아 결장이 많기때문에 정규시즌은 어느정도 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트시즌은 머 크크 일단 가고나서 생각해봐야
+ 25/10/01 11:14
안쓸수 없는 입장이긴 한데 최소화 하겠죠. 플랜 자체가 쿠밍가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니..
최선은 시즌 중반 트레이드일 거고, 트레이드 할라면 최소한은 쇼룸은 만들어야 하니까
+ 25/10/01 12:32
새삼 듀란트의 위엄이네요.
콘리와 호포드는 아직도 뛰어? 하면서도 드랲동기인 듀란트는 흔하디흔한 노장 느낌이라니.. 블옹이가 기준을 넘 높여놨나..
+ 25/10/01 10:48
본문의 퀄리파잉 오퍼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내용에 매우 공감됩니다. 실제로 최근 몇년간 QO 띄우고 성공한 사례의 선수를 거의 못 본거 같네요. 그래서 쿠밍가 쪽에선 QO이후 내년에 30밀 수준의 계약을 해낼 보장도 없으니... 오히려 자신의 가치가 더 떨어질지도 모르죠. 한발 물러선 연장계약을 (절충안 정도?) 한것으로 생각듭니다. 챙길거는 적절히 챙기는게 차선책으론 그나마 나앗겟죠. 젊은 . 뛸수 있는 시간을 QO를 통한 재계약 재수생으로 낭비 할 수만은 없으니 말입니다. 어짜피 미래에 트레이드 되든, 2년후에 계약이 끝나서 FA되든... 이정도 안정적(?) 가치로 계속 가는게
현실적으로 그나마 나은 판단이엿다라고 저도 생각드네요
+ 25/10/01 11:22
어딘가에서 뒤 1년은 팀옵션이라고 본 듯 한데, 그렇다면 일단 팀이 이겼다고 봐야죠. 이제 골스 입장에서는 최대한 팀 성적을 내면서도 쿠밍가의 가치를 올려서 트레이드를 맛있게 해야되는데, 그 미션을 스티브 커가 수행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워낙에 감독과 쿠밍가 사이가 얼어붙었기도 하고, 쿠밍가가 커버그 체제에 적응을 못하기도 해서요. 나름 골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쿠밍가가 생신가 모드로 잘 해서 본인이 에이스 노릇 할 수 있는 팀으로 잘 트레이드 되고, 골스도 좋은 댓가 받아서 포스트 시즌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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