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9/28 13:10:29
Name insan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디즈니플러스에서 간만에 명작 하나 나온거 같습니다


탁류 예고편




디즈니에서 올린 1-3회 하이라이트

남자 배우들은 잘 모르는 배우들이고 별 재미 없어 보였는데
막상 시작하니까 몰입도 좋고 재밌네요

찾아보니 연출이 광해 만들었던 추창민 작가는 추노 천성일 작가네요
추창민 감독은 이후 영화 두편 다 영 별로였는데

드라마 연출 데뷔를 자기가 잘만드는 사극으로 했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28 13:13
수정 아이콘
추노좀 올려죠라
25/09/28 17:23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에서 액션이 막 좋은지는 모르곘지만 재미는 있어보입니다
추노 재미있게 봤던지라
빼사스
25/09/28 18:42
수정 아이콘
3화까지 진짜 쭉 정주행했습니다. 이 퀄로 마무리까지 나온다면 간만에 묵직한 사극인 듯하더군요. 이 퀄 제발 그대로 유지되길. 디즈니 드라마는 뒷심이 꼭 떨어지더라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5/09/28 19:09
수정 아이콘
GTA 조선 느낌인가요?
쵸젠뇽밍
25/09/28 19:42
수정 아이콘
잘 끝나야 나온 거죠. 이미 나인퍼즐의 예가 있으니.
25/09/28 23:15
수정 아이콘
2화까지 봤는데, 기본적으로는 박지환 배우가 캐리하는 느낌입니다. 주인공인 로운배우는 괜찮은데, 절친 정천역의 신인배우는 약간 어색한 면이 있구요. 다른 조연분들 모두 연기가 출중해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파인:촌뜨기들처럼 서로 연기가 잘 어울린다고 여겨집니다. 제발 이 작품은 마무리가 잘 되길 바랍니다... ㅠ
전기쥐
25/09/29 02:00
수정 아이콘
완결까지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154 [연예] 폭군의 쉐프 엔딩 (스포) [11] 두드리짱4755 25/09/29 4755 0
90153 [연예] '백투더뮤직' 자두 편 - 아련하고 추억이고 감성적이고 좋고 행복한 [3] 시나브로3269 25/09/29 3269 0
90152 [스포츠] [해축] 현폼 남미 최강의 수비진 [11] GUCCI n PRADA5161 25/09/28 5161 0
90151 [스포츠] [KBO] 사실 지금 롯데 타선이 92년도에 비비는게 실례인 이유 [15] 김유라5548 25/09/28 5548 0
90150 [스포츠] [KBO]롯데의 좋았던 전반기 타격 성적은 운이 컸다 [21] 여기4595 25/09/28 4595 0
90149 [스포츠] 오지환선수의 영구결번, 명예의 전당 이야기 [91] B와D사이의C6047 25/09/28 6047 0
90148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13] 핑크솔져4538 25/09/28 4538 0
90147 [연예] [아이들] 쇼챔피언 1위 차지한 우기 + 여러 영상 모음 [1] Davi4ever2720 25/09/28 2720 0
90146 [연예] 조세호 김민경을 지금까지 개그맨 할수있게 잡아준 스승 전유성.jpg [10] insane5971 25/09/28 5971 0
90145 [연예] 디즈니플러스에서 간만에 명작 하나 나온거 같습니다 [7] insane6970 25/09/28 6970 0
90144 [스포츠] [KBO] 설종진, 키움 제7대 감독 선임 [15] MeMoRieS3739 25/09/28 3739 0
90143 [스포츠] [KBO] 요 며칠간 리그 신기록들 모음 [17] 손금불산입2770 25/09/28 2770 0
90142 [스포츠] [해축] 알론소 한수 가르쳐준 시메오네.mp4 [9] 손금불산입2294 25/09/28 2294 0
90141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무패 클럽 어디야.mp4 [9] 손금불산입1887 25/09/28 1887 0
90140 [스포츠] [MLB] 우여곡절끝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AL 중부지구의 두 팀 [5] SKY921973 25/09/28 1973 0
90139 [스포츠] [해축] 이제 경질 1순위 감독.mp4 [10] 손금불산입2667 25/09/28 2667 0
90138 [스포츠] [MLS] 9월 28일자 손흥민 멀티골 [24] kapH3663 25/09/28 3663 0
90137 [연예] 직장인들 시즌2가 끝났습니다. [22] 고민시4048 25/09/28 4048 0
90136 [스포츠] [MLB] 보기 힘들게 새벽에 홈런치는 저지와 튼튼신 [6] kapH3112 25/09/28 3112 0
90135 [스포츠] 경남고가 2관왕하면서 또 한 번 크게 쏜 이대호 근황 [20] Davi4ever6560 25/09/27 6560 0
90134 [스포츠] [KBO] LG 트윈스 1위 매직넘버 1 [31] SKY925593 25/09/27 5593 0
90132 [스포츠] "선수는 내 아들"…과르디올라, 부모 마음으로 챙긴다 [7] 비타에듀5209 25/09/27 5209 0
90131 [스포츠] 4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보스턴 레드삭스 [7] Gunners3952 25/09/27 39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