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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14:50
임원으로 은퇴한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기때문에 배나오면 어렵죠. 자유로운 복장의 트렌디한 회사에 슈트입고 정시출근하고 자기 가방 가지고 다니는 캐릭터니깐요.
25/09/09 14:45
저는 카지노에서도 차무식이 너무 똥배가 심한 아조시 몸이라 중간중간 몰입이 좀 깼었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엘리트 북파공작원 출신인디
25/09/09 14:46
예전부터 배우들이 역할에 따라 아파 보이기 위해 과도하게 다이어트 하거나 몸이 커보이기 위해 살을 찌우는 경우가 꽤 있었죠.
다만 예전에는 그게 홍보 기사로 나올 정도로 어느 정도 특별한 경우였다면 지금은 어느 수준까진 기본적으로 하는 느낌이지만요.
25/09/09 15:17
아무리 입금액이 크다고는 하지만
배우들, 체형을 단기간에 눈에 띄게 바꾼다는 건 참 대단하긴 해요. 순수 개인 의지는 아닐거 같고, 각종 전문가들 도움 받아서 식이, 운동, 약물 등등 종합적으로 관리 받겠죠?
25/09/09 18:30
그거 자체가 업무이자 프로페셔널함의 일환이니까 일반인들이 본업 하면서 몸매관리하는거랑 완전히 다른 개념이긴하죠.
박정민이 침착맨 방송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니까 살 빼야된다고 하면 겁나 빡세게 이악물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25/09/09 15:34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면 [인턴] 리메이크 인가보네요.
개인적으로 뻔한 스토리지만 나름 여러번 본 좋아하는 영화인데,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5/09/09 18:50
그런애들은 기본적으로 늙은 남자들이 주요 배역을 맡으면 무지성 까는 애들이라....
남자들만 나와도 깝니다. 알탕이니 뭐니 하면서..(진짜)
+ 25/09/09 23:14
뱃살 빼기는 거의 불가능의 영역으로 생각해서 저건 아무래도 배를 집어넣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강력한 의심이 듭니다.
아니면 예전 똥배의 정체가 옷 속에 장착한 바가지였던지
+ 25/09/10 01:14
개인적으로 최민식 똥배가 좀 거슬리긴 해서 빼길잘했네요 크크크 조연도 아닌 주연으로 하기엔 똥배가 너무 잘보여서.... 살짝 깨긴 했는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좀 유지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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