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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05 15:45:1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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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크보톡, 베이스볼코리아
Subject [스포츠] [KBO] 2군에서 OPS 1.417 치는 롯데 전미르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19957
'안타, 볼넷에 기어코 125m 대형 홈런도 쳤다.' OPS 1.417 '타자' 전미르 상무에서 '이도류' 배워올까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67464
'KBO 오타니 현실이 되나' 전미르 3점홈런 대폭발, 출루율 6할6푼대 야구천재의 강림

롯데 자이언츠에 투수로 입단했던 전미르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상무에 입대해 아직 투수로 공을 던질 수 없는 상태여서 타자로 나서고 있는데 프로 첫 홈런을 날린 것.

경북고 시절에도 투타 모두 재능을 보여 '한국판 오타니'로 기대를 모았던 전미르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에 지명을 받았고 지난 해 투수로 전념하기로 결정, 중간계투로 활약하면서 36경기 33⅔이닝 1승 5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전미르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를 치렀고 타율 .417, 출루율 .667, 장타율 .750, OPS 1.417 5안타 1홈런 5타점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21타석을 치르면서 볼넷 9개를 고른 것이 인상적이다. 타율도 높지만 출루율이 .667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물론 2군과 1군은 한차원의 벽이 있는 수준이고 타석수를 생각해보면 스몰샘플이긴 하지만 어쨌든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는군요. 1군에서 여유없이 포지션을 정할 것도 아니고 당분간은 퓨처스에서 계속 뛰어야 할텐데 자리를 잘 잡으면 그냥 타자 시키는 시나리오도 생각을 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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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05 16:00
수정 아이콘
내년에도 상무에서 타자로 기용하려 한다면 투수 전미르는 전역 이후에나 제대로 연습을 시작할텐데 이러면 롯데도 곤란하겠네요.
전미르가 장재영처럼 제구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면 롯데도 크게 고민 안 할텐데 그런 상황도 아니고, 감독도 무조건 투수 시키려고 하니...
사바나
+ 25/09/05 16:01
수정 아이콘
김태형 : 갈아먹어야 되는데~ 타자는 못갈잖아~
김유라
+ 25/09/05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보)근 2024년 전미르의 36경기 등판은 3월 말부터 6월 중순, 즉 68경기를 소화했을 때의 기록이다. 144경기 기준 76경기 70.1이닝 페이스였다.
사바나
+ 25/09/05 17:57
수정 아이콘
고졸 루키 팔을... 크크
지니팅커벨여행
+ 25/09/05 16:58
수정 아이콘
투수로 갈고 타자로도 써 먹을 수 있넹??
사바나
+ 25/09/05 17:57
수정 아이콘
튼종원 : 타자라고 갈지 말라는 법이 이쓰까??
+ 25/09/05 16:10
수정 아이콘
수비 포지션은?
허저비
+ 25/09/05 16:12
수정 아이콘
아직 표본이 얼마 안되서...모르는거죠 뭐
+ 25/09/05 16:29
수정 아이콘
전미르 등빨보고 얘는 아무리봐도 타자상인데 생각은 했었습니다 크크크
+ 25/09/05 16:35
수정 아이콘
오타니처럼 타자몸으로 공 던지는 느낌인데 둘다 잘할 것 같네요.
김유라
+ 25/09/05 16:36
수정 아이콘
21타석 12타수 5안타 9볼넷인건데... 잘한건 맞는데 이 정도 스몰 샘플로 끊으면 1군에도 본즈 한 트럭 나오죠.
날개를주세요
+ 25/09/05 16:5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spoent/87959#1882209

바램대로 되고있습니다 크크
불쌍한오빠
+ 25/09/05 17:53
수정 아이콘
예언자세요...?덜덜
PolarBear
+ 25/09/05 17:03
수정 아이콘
아직 표본이.. 동희급으로 쌓이면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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