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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30 12:31
올해 삼성 야수쪽 최고 수확은 박승규가 아닌가... 승부도 오래하고 불안하던 수비도 나아지고(본인이 악성 햄빠) 김지찬에게 기대할수없는 파워툴도 갖고있고..
25/08/30 12:31
이렇게 놓고 보니 풀타임 중견수라고 할만한 선수 중에 막상 박해민보다 잘 친 선수가 없네요
400타석 이상 중견수로 치면 박해민보다 잘 치는 선수가 없네....... 여기에 수비 타이틀(아마도 확정이겠죠?)과 도루왕을 가졌으니 36세가 아니라 2살만 젊었으면 4년 60억 또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기록이네요
25/08/30 14:08
(수정됨) 여태 공이 배트에 와서 맞는 수준이던 그 타격이 코치진 말 안듣고 본인이 똥고집 부린 거라는걸 들었을때 얼마나 황당하던지...
25/08/30 14:23
김성윤하고 비슷하네요 크크
여기도 너는 그렇게 치면 안된다고 타코가 그렇게 설득해도 자기는 홈런 많이 치는 타자 될거라고 체형에 안 맞는 스윙하다가 올해 중간에 받아들이고 터진건데
25/08/30 13:08
작년 이맘때쯤에 와 윤정빈,이성규 교통정리 어떻게하냐 외야 포화네 했다가 알아서... 정리 됐는데 어떻게 돌고 돌아서 다시 과포화가 됐네요 크크
25/08/31 06:39
(수정됨) 본인 고집 꺾고 코칭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니까 터진거...
천하의 김기태 코칭도 거부하고 지맘대로 해서 집합 걸리게 만든 똥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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