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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9 16:26
<4급 판정기준>
2008년 BMI 첫 사용 : 17 미만, 35 이상 2009년 : BMI 16 미만, 35 이상 2015년 : BMI 17 미만, 33 이상 2021년 : BMI 16 미만, 35 이상 2024년 : BMI 15 미만 40 이상 강화 - 170cm에 115.6kg 이상이거나 170cm에 43.3kg 이하일 경우부터 체중으로 4급 판정
25/08/29 16:36
그럼 저 몸이면 훈련소가서 빠꾸 먹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말이죠...
(아무리 다이어트 소대라고 해도 저게 정도가 있지 170에 140kg가 넘는 김범석이면 그게 안될거고 BMI를 현역급으로 맞추려고 살을 뺐다면 군대에 갈 이유가 없고..)
+ 25/08/29 23:15
체중 감량했다고 하면 현역도 충분해보이네요.
일단 사진 찍히던 전성기 기준이면 절대 178/110은 아니고, 무조건 130~140대로 보였는데. 운동선수라 일반 돼지(?)들보다 근육량 많아서 체중 훨씬 더 나갈테고요.
25/08/29 16:36
단순히 살이 찐게 문제가 아니고 개인사가 있다고해도 워크에식이 심각한 수준이라 LG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냥 없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25/08/29 16:46
아니 정신적으로 문제 있다는데 도피성 군입대 하는 그림새로 뭔 정신치료... 진짜 무슨 쌍팔년도식 해결법 보는 것 같아요. 군대에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는게 태반이고 정신치료는 전문가들 끼고 사회에서 치료하고 들어가야하는 병입니다. 군대가 좋은 전환점 되기는 커녕 안 좋은 케이스만 봉사활동하면서 실컷 봐와서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흉내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5/08/29 17:01
위고비도 이겨낸 몸이라
군대에서 다이어트? 힘들다고 봅니다 오히려 예전에 김진웅이라는 선수는 군대에서 살 더쪄서 온 일도 있다고 삼촌이 알려주네요
25/08/29 17:42
아무리 밖에서 내부 사정을 모른다고 하지만 딱봐도 워크에식에 큰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군대에서 정신 차린다는 말에 그닥 공감은 하지 않지만 자기가 위기감 느끼면 뭐라도 하겠죠
+ 25/08/29 17:50
신검할 때 몸으로는 당연히 현역대상일텐데 문제는 입대하고 분류 위한 신검에서는 어떻게 될런지... 이 팀은 어떻게 상위픽으로 뽑은 포수 자원들이 망하거나 다른 팀으로 다 가버려서
+ 25/08/29 18:05
일단 지금은 어느 방향으로도 답이 없으니
이렇게 된거 군문제라도 처리하자 라는쪽으로도 보입니다. 정신차리라고 군대 보내는 그런 감성은 꽤나 없어지기도 했구요.
+ 25/08/29 22:52
군대가 언제부터 프로선수 만병통치약 이었나요?
군대가기전 간절했던 친구들이 그 시간 쪼개서 벌크업하고 운동해야 성공하지, 프로에서도 우쭈쭈 해주는데 그깟 살하나 못뺀친구가 환골탈태 프로젝트 해주는데가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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