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8/23 11:15:2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72404923336761051_n.jpg (211.8 KB), Download : 204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수비이닝 1위 유격수


포수도 어렵지만 유격수도 참 키워내기 어려운 포지션이긴 하죠. 내야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이기 때문에...

여기도 포수만큼이나 한 선수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잘 밀려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메이저리거로 유격수 포지션을 10년 넘게 채운 키움의 위엄인건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화인간
+ 25/08/23 11:20
수정 아이콘
가을 야구가 벅찼던 팀들은 확실히 유격쪽이 자주 바뀌고 불안하네요
조던 픽포드
+ 25/08/23 12:03
수정 아이콘
하.. 21 김지찬 아프네요
무적LG오지환
+ 25/08/23 12:15
수정 아이콘
유격수 만이닝에 빛나는 오지환의 금강불괴력 크크크
+ 25/08/23 12:52
수정 아이콘
11년에 장기부상으로 이탈이 있긴 했지만 사실 돌종훈이 조급증 강박증 심하게 걸려서 오지환 수납했죠. 기억 하는데 젊을 때라 빠른 복귀했는데도 수비 불안하다고 본인 자리 보전하느라 안 썼습니다. 그런데 막상 박경수도 유격수 자리서 저 시즌에 만만치 않게 사고 많이 쳤다는 게 팩트. 저 시즌 돌감독이 출전 보장 조금만 더 해줬으면 두자리수 도루는 가볍게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25/08/23 13:13
수정 아이콘
그 시즌은 박경수의 유격수 수비가 문제라기 보단 시즌 내내 박경수를 내야 여기저기 돌려 쓴 게 문제였죠.
하루는 2루수, 하루는 유격수, 다음 날은 2루수, 경기 후반엔 3루수도 가고 이런 식이었으니...
마키의신화
+ 25/08/23 12:15
수정 아이콘
노진혁 선수가 롯데에 있네요? 엔씨에서 은퇴한줄 알았는데
지니팅커벨여행
+ 25/08/23 12:27
수정 아이콘
김선빈이 데뷔 해부터 팀에서 가장 많이 유격수로 나왔군요.
김선빈 아니었으면 기아는 아직도 나는 유격수다 테스트 하고 있었을...
+ 25/08/23 12:42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외국인을 유격수로 쓰다가 타격 때문에 교체하고 나니 마땅한 내야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썼던 것에 가까워서...
당시엔 김선빈은 내야 뜬공을 못 잡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죠. 그래서 우승할 땐 3루수였던 이현곤이 유격수로 뛰었구요.
짜부리
+ 25/08/23 13:21
수정 아이콘
키움 강정호 김하성 라인 미쳤네요
+ 25/08/23 13:33
수정 아이콘
최장기간 자리 지키는건 오지환 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29849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375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176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62964 0
89753 [연예] 챗지피티야, 아리의 매혹 스킬을 의인화 해서 보여줘 BTS270 25/08/23 270 0
89752 [연예] [케데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조명쇼 [1] 중년의 럴커477 25/08/23 477 0
89751 [스포츠] [KBO] 20년간 10개 구단 수비이닝 1위 유격수 [10] 손금불산입1579 25/08/23 1579 0
89750 [스포츠] [KBO] 수비 포지션별 타격 부문별 1위 타자들 [13] 손금불산입1234 25/08/23 1234 0
89749 [스포츠] [해축] ??? : 한국인의 골문 앞 패스 익숙함.mp4 [3] 손금불산입1715 25/08/23 1715 0
89748 [스포츠] [해축] 포터가 이끄는 웨스트햄을 상대한 첼시 [2] Davi4ever967 25/08/23 967 0
89747 [연예] [아이브] 미니 4집 타이틀곡 'XOXZ' M/V Teaser (+나영석PD 유튜브에 출연) Davi4ever1567 25/08/23 1567 0
89746 [스포츠] [KBO/LG] 올해도 자기 자리 찾아온 연어 [24] 무적LG오지환3568 25/08/23 3568 0
89745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가 11연패에 성공합니다......... [42] 윈터6346 25/08/22 6346 0
89744 [스포츠] 음바페, 호날두가 아무리 득점해도 팀이 우승을 못하는 이유 [44] 페이커756970 25/08/22 6970 0
89743 [스포츠] 아이콘 매치 라인업 확정 [18] kapH4459 25/08/22 4459 0
89742 [연예] 케데헌,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예측 [63] 빼사스7187 25/08/22 7187 0
89741 [연예]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메인 예고편 [28] 껌정6512 25/08/22 6512 0
89740 [스포츠] [해축] 이제 롱 스로인은 대세입니다 [23] 손금불산입6258 25/08/22 6258 0
89739 [스포츠] [축구] 스티븐 제라드, 넥슨 아이콘 매치 합류 확정 (+벵거 인터뷰) [21] Davi4ever4631 25/08/22 4631 0
89738 [스포츠] [KBO] 7연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한 두산 [15] 손금불산입4092 25/08/22 4092 0
89737 [스포츠] [KBO] 구도가 바뀌어가는 듯한 크보 순위표 [27] 손금불산입3929 25/08/22 3929 0
89736 [스포츠] [KBO] 오늘의 창원, 광주 경기의 결말.gif (용량주의) [16] SKY926048 25/08/21 6048 0
89735 [스포츠] [KBO] 가을야구 누가 갈까요? [15] TheZone6005 25/08/21 60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