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최근 릴에서 뤼카 슈발리에를 영입한 데 이어 슈퍼컵 명단에서 돈나룸마를 제외하자

돈나룸마가 SNS에 다음과 같이 글을 올리며 이적을 가시화했습니다.


"나는 파리에 도착한 첫날부터 PSG의 골문을 지키고 내 자리를 얻기 위해 온·오프 더 필드에서 모든 것을 바쳤다. 안타깝게도 누군가가 내가 더 이상 이 팀의 일원이자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실망스럽고 낙담된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팬들과 눈을 마주하며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지지와 애정은 내게 세상과도 같은 의미였고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PSG의 첫 챔스 우승을 이끌고 현역 골키퍼중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돈나룸마를 이렇게 내치는 이유에
선방은 좋지만 발끝이 안좋아 엔리케 감독이 원하는 축구 스타일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