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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02 11:39
포수는 팀 스탯 프리미엄도 많이 받기는 하고, 전통적으로 타율을 보는 기자들도 있어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느낌은 또의지일거 같은데
+ 25/08/02 11:40
이제 완벽에 가까운 박동원 사용 설명서에 의하면 슬슬 다시 올라올 때 됐는데 이거 언제 올라오느냐, 그리고 LG가 1위하느냐 마느냐 이 두가지에 따라 다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뭐 솔직히 팀 팬 입장에서는 여름에 절고나서 다시 부활하면 가을야구까지 쭉 잘 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크크크
+ 25/08/02 12:52
나름 관리해준 시즌-여전히 이닝 1위지만 올해 이주헌 이닝이 작년 허도환 이닝을 넘겼습니다-이니 반등해서 버닝할 때 더 해줬으면 합니다? 크크
+ 25/08/02 15:20
아니 임찬규가 60일 넘게 승리가 없다가 드디어 승을 챙겼는데도 왜 글이 없죠?
문보경이 7타점을 올리며 18대 0으로 이길 때도 그렇고...
+ 25/08/02 12:09
최근 야구를 잘 안 봐서 이번에 나무위키에서 찾아 봤는데 박동원 선수 스윙이 많이 좋아졌나 보네요?
예전에는 진짜 얼굴도 쳐다보기 싫을 정도였는데 스윙을 교정한 건지... 뭐 대단하긴 하네요
+ 25/08/02 12:10
양의지가 역대급 포수인건 맞지만
경쟁자들에 비해 항상 수비 이닝이 많이 적어서 스탯 관리에 큰 어드밴티지가 있죠. 올시즌 최재훈 방망이 커하 페이스 인것도 역대급 관리(?) 덕분이라고 하는데 양의지는 그 최재훈 보다도 수비를 안하고 있음
+ 25/08/02 14:16
주전으로 기용된 걸로 보면 강민호는 이르면 05, 늦어도 06년인데, 사실상 어르신이 아직도 주전 포수 보고 있는 셈이죠.. 삼성은 불펜 뿐만 아니라 포수도 구멍
+ 25/08/02 20:49
어차피 사람이 투표하는거라 올 해는 분위기가 달라서 비슷한 성적이어도 박동원이 받을 것 같긴합니다. 작년에도 결국 스토리에 밀렸다고 봐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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