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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8 01:10
도시어부 분량은 끝까지 최악이었고...
중간에 경기 그만 안 두는 사람들 심리는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인생 시궁창이어도 십몇억 받기 vs 목숨걸고 좀 더 받기에서 후자가 항상 많다니...
+ 25/06/28 01:54
전 VIP 다른 의미로 좋았습니다. 시즌3에서 유일하게 좋았어요. 자기까기 블랙유머가 아니었을까. 시즌1 때처럼 코로나로 외국인 촬영이 어렵지도 않았을텐데 그 발연기라니. 유일하게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대체로 실망이었던 시즌2가 압도적 선녀였습니다. 이것마저 외국인들이 좋아한다면 영원히 외국의 평가는 안 믿을 거예요. 그냥 제 취향과는 너무 다르다는 거니까.
+ 25/06/28 02:57
개인적으로 맡은 배역의 비중을 생각했을때 준희(조유리 분) 역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엉거주춤한 임산부 자세와 시종일관 똑같은 표정.. 얼굴이 광대 아래로는 변화가 거의 없더군요. 민수(이다윗 분)도 시즌 2까지는 시종일관 같은 표정으로 있더니 그건 주눅들어 있던 거고 3에서는 나름 강한 색채를 보여줬네요.
+ 25/06/28 03:22
확실히 게임 자체는 볼만하긴 했습니다 소꿉놀이 줄넘기 마지막 오징어게임도...
근데 좀 뭐랄까 도파민은 안나오네요 크크크크 그냥 게임만 볼만하지 나머진 그냥... 도시어부도 최악이었고 활약할 줄 알았는데 그냥 어찌어찌 섬 찾고 해경 부르고 끝 해경 불러서 섬 자폭했으니 그게 활약인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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