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6/01 09:30:28
Name 카루오스
Link #1 넷플릭스
Subject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 공식 메인 예고편


드디어 예고편이 떴습니다. 한 이야기가 중간에 끊겼던 만큼 아쉬웠던 이야기를 잘 마무리하고 대미를 장식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마지막 시즌이라곤 하는데 이정도 인기 ip는 사골 확정이 아닐지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6/01 10:03
수정 아이콘
확실히 피날레에 힘을 팍 준 게 느껴지긴 하네요. 시즌 2 보다 평가는 좋을 것 같습니다.
묵리이장
25/06/01 10:09
수정 아이콘
줄넘기라니..
확실히 게임을 많이 해야해요.
자가타이칸
25/06/01 10:43
수정 아이콘
넷플렉스가 오겜 ip를 어디까지 우려 먹을지 궁금하긴 함. 각 나라별로 나올지도...
네이버후드
25/06/01 11:01
수정 아이콘
나라별로 해서 챔피언스리그를 
25/06/01 11:22
수정 아이콘
오겜3가 진짜인 듯..시즌2는 걍 빌드업...
25/06/01 11:35
수정 아이콘
기훈이형 2회 연속 결승 진출 후덜덜
파이어폭스
25/06/01 12:02
수정 아이콘
최귀화 라든지,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부당거래에서 진범으로 나온 연기자 라든지 이들을 엑스트라처럼 보낼 것 같진 않고 어떸 역할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궁금하네요.
25/06/01 12:40
수정 아이콘
2 막판에 뇌절을 크게 한 것 + 감독이 최성훈 배우에게 한 행적 등등... 해서 1에서 2넘어갈때보단 기대감이 적네요. 그래도 보긴할 거 같고. 깔끔하게 떡밥 회수 잘 하고 마무리됐으면.
제발존중좀
25/06/01 13:28
수정 아이콘
시즌2 실망스러운것도 맞긴한데. 그래도 왠만한 시리즈보다 제일 기대되는건 사실이죠.
카케티르
25/06/01 14:00
수정 아이콘
역시 기훈의 유관력이 발휘될 것인지

근데 벌써 6월이 되었다는게 슬프군요
25/06/01 14:29
수정 아이콘
넷플 채널 들어가보니 이번에 기대할만한 작품들 많더군요.
기예르모 델토로의 프랑켄슈타인, 기묘한이야기 시즌5, 웬즈데이 시즌2 이렇게 세개는 봐야겠어요.
모나크모나크
25/06/01 16:16
수정 아이콘
때깔이 좋긴해요
전기쥐
25/06/01 17:52
수정 아이콘
각 나라별 놀이들로 시리즈 만들어서 챔피언스리그 만들듯
25/06/01 19:15
수정 아이콘
어라 부당거래 그 범인 아저씨 나오네요
25/06/01 20:39
수정 아이콘
우정국 배우, 이규회 배우 등도 나오는데 의외의 비중각이 있어 보입니다
다레니안
25/06/01 22:44
수정 아이콘
동네어부와 서든어택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크크크크
25/06/02 05:12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1보다 2를 굉장히 높게 봅니다. 이정도로 히트친 작품 중에 시즌2를 이렇게 잘만든 사례가 있던가? 싶을 정도에요. 반지의 제왕이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처럼 애초부터 1을 장기 작품을 위한 빌드업으로 만들었던 것도 아니고
오타니
25/06/02 11:14
수정 아이콘
혹시 시즌2를 잘 만들었다고 하시는 기준이 있으실까요?
시즌3를 재미있게 보고싶은데, 그 기준을 알려주시면 왠지 흥미도가 올라갈 것 같아요!
수지앤수아
25/06/02 16:36
수정 아이콘
사실 시즌3를 위한 빌드업 시즌이라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완성도가 높죠.
25/06/02 17:06
수정 아이콘
기준이라고 하면 전작을 재밌게 본 사람들의 기대에 충실하게 호응했다는게 있겠네요. 가까이는 같은 넷플릭스의 나이브스 아웃도 있고 라스트 오브 어스도 유명하지만 저는 무엇보다 특히 조커2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1이 대히트쳐서 2를 만들기 시작한 경우에 이 작품들처럼 뭔가 창작자의 에고가 과도하게 강해지는 사례가 많았다고봐요. 그래서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사상적이게 되어 대중성이나 팬덤과 멀어지고요.
오징어 게임도 특유의 사회 반영으로 그렇게 잘못 빠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죠. 잘할 수 있는 걸 잘 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719 [스포츠] 폴조지의 유산으로 만들어진 2025 NBA 파이널.JPG [22] insane6498 25/06/01 6498 0
88718 [스포츠] 2025년 NBA 파이널은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4] SKY925943 25/06/01 5943 0
88717 [스포츠] [MLB] 애런 저지 시즌 20호 홈런 + 21호 홈런 추가 [24] kapH7301 25/06/01 7301 0
88716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 공식 메인 예고편 [20] 카루오스8035 25/06/01 8035 0
88715 [스포츠] [MLB] 김혜성 시즌 2호 홈런 + 멋진 수비 2개!.gif(용량주의) [25] SKY925893 25/06/01 5893 0
88714 [스포츠] [해축] PSG vs 인테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gif (용량주의) [43] SKY926678 25/06/01 6678 0
88713 [스포츠] 위기의 구단들 살리기 전문인 콘테 [16] 비타에듀6259 25/05/31 6259 0
88712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전입니다 [11] 손금불산입4394 25/05/31 4394 0
88711 [스포츠] [K리그] 오늘 펼쳐진 현대가 더비의 결과는? [16] 저스디스3764 25/05/31 3764 0
88710 [연예] 김정민 - 마지막사랑(mv) : 만들다 만 뮤비 [10] Croove3738 25/05/31 3738 0
88709 [연예] 그래도 오징어 게임은 오징어 게임이네요 [20] a-ha10089 25/05/31 10089 0
88708 [스포츠] [KBO] 에이징 커브가 뭔지 모르는 어르신들 [34] 손금불산입7131 25/05/31 7131 0
88707 [스포츠] [KBO] KT 안현민의 아름다운 한달 [15] 손금불산입5159 25/05/31 5159 0
88706 [스포츠] [해축]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우디행 고려 중 [23] 손금불산입4870 25/05/31 4870 0
88704 [스포츠] 저지가 홈런치니까 홈런으로 화답하는 오타니.mp4 [20] insane6147 25/05/31 6147 0
88703 [스포츠] [MLB] 양다전의 기선을 제입하는 저지의 19호 [3] kapH3458 25/05/31 3458 0
88702 [스포츠] [해외축구] [오피셜] TAA-> 레알마드리드, 프림퐁->리버풀 [27] v.Serum4340 25/05/31 4340 0
88701 [스포츠] [KBL] 워니, 은퇴 의사 접고 다음 시즌도 SK와 함께!···KBL 최고 70만 달러에 재계약 [14] 及時雨6255 25/05/30 6255 0
88700 [스포츠] [배구] 남자배구 왕년의 스타 장윤창 선수가 돌아가셨네요 [19] a-ha4921 25/05/30 4921 0
88699 [스포츠] 올해 9월 열리는 U20 월드컵 조추첨 결과 [12] 윤니에스타5894 25/05/30 5894 0
88698 [스포츠] NC 충격 선언, 연고지 이전 검토한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파트너 검토하겠다" [128] 핑크솔져14240 25/05/30 14240 0
88697 [연예]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간접강제 신청 결과(수정) [85] 카미트리아11566 25/05/30 11566 0
88696 [스포츠] [KBO] 갸치홍 vs 롯치홍 vs 한치홍 [20] 손금불산입5000 25/05/30 50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