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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20:09
1. 성심당 빵 먹으려고 줄 섰는데 몇 시간 기다려서 결국 못 샀다
2. 한화생명에 보험 가입했는데 지급 거절 당했다 둘 중에 뭐가 가능성이 높을까요?
25/05/29 20:14
극찬 진짜...
박해민씨 우리한테 왜 이래요, 어제도 시환이가 삽질했다지만, 그거 2점 만들어서 동점 만들고 한참때 박종훈 보는 느낌입니다. -_-;
25/05/29 23:18
이번 시리즈 박해민은 좀 심했어요
1차전 장거리 캐치 3개로 2대 1 경기 캐리 (본인이 공격에서 날려버린건 모른척....) 2차전 절묘한 밀려치기로 폰세한테 2타점 동점타 3차전 오스틴 실책성 수비뒤에 선제실점 삭제 및 결승득점 도루1위, 전경기출장, 크보역사 탑5에 무조건드는 중원의 지배자 이지만 이제는 2할 7푼만 바래봅니다 흑흑
25/05/30 09:48
이정도면 타율 2할 3푼대라도 주전되나요
예전 작고한 고김동엽씨가 수비포지션상 유격수와 2루수는 2할5푼 쳐도 괜찮고 외야수중 중견수는 2할3푼 양쪽 좌우쪽은 3할가까이는 쳐줘야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25/05/30 19:06
정수빈과 박해민의 가장 큰 차이는
우리가 뽑은 얘냐 아니냐고 그게 두 선수의 팀내 위상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해민은 그냥 수비 좋다가 아니라 크보 역사에 손꼽힐 중견수죠. 보통은 이 정도 수비면 타격은 감수하고 쓰는데 엘지엔 박해민과 수비를 나란히 하면서도 팀내 최고 타격능력을 겸비했던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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